첨단기술 산업의 혁신전략과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2025 디지털퓨처쇼’가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올 변화를 읽고 미래를 주도하는’ 첨단 기술산업과 최신기술을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 칼리버스, 영인모빌리티, 모비어스 등 메타버스와 로보틱스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을 비롯해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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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산업의 혁신전략과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2025 디지털퓨처쇼’가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올 변화를 읽고 미래를 주도하는’ 첨단 기술산업과 최신기술을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 칼리버스, 영인모빌리티, 모비어스 등 메타버스와 로보틱스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을 비롯해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도내 웰니스 관광지 9곳에서 최대 6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25 경기도 웰니스 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진행한다.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을 뜻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이 결합된 개념이다. 건강, 치유,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관광 활동을 의미한다.
경기도는 24시간 돌봄시설인 ‘언제나 어린이집’을 기존 11개에서 14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360° 언제나돌봄 ‘언제나 어린이집’은 평일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 야간․새벽까지 365일(24시간) 운영하는 보육시설로, 긴급상황이나 가족 돌봄 공백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긴급돌봄시설이다.
경기도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5 경기도 프리랜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페어(G-FAIR) 코리아’와 연계해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프리랜서들이 서로 교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이 31일 오후 6시 마감된다며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기한이 지난 미신청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도민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2차 소비쿠폰은 지난 9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고 있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2025 경기과학문화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융합과학, 미래를 ON하다’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만나는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도민 참여형 통합과학 축제다.
경기미를 활용한 다양한 쌀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가 25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미 디저트 페스타’는 경기도가 우수 경기미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처음 열렸다. 올해가 두번째다.
경기도가 11월 1일, 옛 경기도청사에서 이색 보물찾기 축제 ‘2025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Real Treasure Festival)’를 개최한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스마트폰과 미션 지도를 활용해 수원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인근 구역을 탐험하며 도청 역사와 사회혁신·ESG 등 다양한 주제를 체험하는 실감형 보물찾기 축제다.
한국도자재단이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수원)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여주)에서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의 대표 행사인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도 공예주간’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행사로, 지난 10월 1일 시작해 11월 2일까지 한 달간 도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공예문화를 하나로 잇고,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도가 어려운 도내 버스업계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조정한다.
시내버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일반형·좌석형은 각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각 400원 인상한다.
경기도의 ‘K(케이)-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된 13개 콘텐츠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킵(KIP) 페스타: 큐브 탐험’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다.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도내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한 대기업의 우수 지식재산권(IP) 및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보유한 자체 IP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과 다양한 장르·산업의 융복합 모델을 발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가 17, 18일 이틀간 수원 경기융합타운 광장(경기도담뜰)에서 제8회 경기도민의 날을 기념하는 ‘함께 그린(Green) 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는 ‘도민과 함께 그리는(Green)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주제로, ‘도민과 함께 그리다’와 기후행동을 상징하는 ‘그린(Green)’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기후위기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와 도민과의 소통을 담은 축제로 마련된다.
경기도와 평택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콘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13일부터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이다. 지원금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 응시료에 해당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지급된다.
경기도가 10월 추석 연휴를 맞아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 사용을 독려했다.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는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농협, BC카드가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9월 1일 월요일부터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을 운영 재개한다.
2025년 경기도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8일 전면 개방했으나, 혹서기인 7~8월에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프로그램을 잠시 중단했다. 도는 이 기간 노선 점검과 운영 환경을 재정비했으며, 9월부터 하반기 운영을 새롭게 시작한다.
경기도가 가을을 앞두고 남한산성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추석을 포함한 매주 금요일, 주말과 휴일에 ‘2025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 숲속의 산성도시 명소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궁 전통문화체험’, ‘숲 생태학교’, ‘연희 한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5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2019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7주년을 맞는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 전시회’와 웹툰 관련 비즈니스 매칭 및 상담을 진행하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B2B 중심의 성격을 한층 강화해 웹툰 관련 바이어가 직접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경기도 DMZ(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종합예술축제,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추진되는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2025 DMZ OPEN 국제음악제’는 단순한 공연 시리즈가 아닌 DMZ라는 장소가 품은 질문에 대한 예술적 응답이며,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 평화의 내일을 상상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경기도가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기획한 ‘DMZ OPEN 콘서트’가 오는 9월 6일 토요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DMZ OPEN 콘서트’는 DMZ라는 역사성이 두드러진 장소에서 음악을 통해 DMZ의 긴장과 아픔을 해소하고, DMZ의 평화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대중성 있는 아티스트의 공연과 영상 등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다. 특히 DMZ를 ‘넘지 못할 닫힌 공간’이 아닌 ‘감동과 연대의 열린 공간’으로의 전환을 꾀함과 동시에 도민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가 16일부터 9월 7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일요일 총 8회에 걸쳐 ‘2025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를 연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의 사회적 가치를 도민과 나누기 위해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수원 고색뉴지엄에서 2025 기회소득 예술인 기획전 ‘本業(본업) Art as a Vocation(예술은 소명이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열린 첫 전시에 이은 두 번째로, 예술을 본업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는 기회소득 예술인의 다양한 시선을 담는다. 수원 전시에는 회화, 설치,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회소득 예술인 23명이 참여한다.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잃어버렸던 빛을 되찾은 역사적 순간을 최첨단 문화기술 콘텐츠로 재조명하고자 8월 15일 광복절부터 9월 7일까지 남양주시 이석영광장과 리멤버(REMEMBER)1910 역사체험관 일대에서 문화기술 콘텐츠 전시 브랜드 ‘오르:빛’의 네 번째 체험형 전시 ‘오르빛 리멤버(Re:member)’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도청사와 시흥 거북섬 일대에서 도민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기는 문화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가 8월 1일부터 도내 임신 가정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를 위한 도서 3권을 무상 제공하는 ‘경기 아이듬뿍(BOOK)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예비 부모들의 출산과 육아 준비 과정에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재충전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2025년 제3차 발달장애인 부모휴식지원 캠프’ 참가자를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가족 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김포·고양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북부 접경지역 DMZ(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열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3개월간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함께한다.
DMZ OPEN 페스티벌은 평화의 선율(예술), 지식의 울림(학술), 경계를 넘는 움직임(스포츠), 분단과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열린 ‘종합축제’를 컨셉으로 전시, 콘서트, 국제음악제, 평화걷기, 평화마라톤, 에코피스포럼 등이 개최된다.
경기도는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년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2025년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은 2024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의 제안에 따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2,650쌍의 청년 신혼부부에게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북부 5개 시군에서 2박에 최소 4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장과 휴양림 등에서 워케이션(일과 휴가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올해부터 실시한다.
경기도는 워케이션 운영사 누리집에서 이용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도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 종이접기 ▲바다여행 ▲토락교실 여름캠프 ‘가족패키지’ ▲토락교실 여름캠프 ‘빙글빙글 물레체험’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운영되는 ‘도자 종이접기’와 ‘바다여행’은 선착순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도내 남성양육자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아빠스쿨’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아빠스쿨’은 경기도와 여성가족재단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도내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라 맞춤형 교육·상담, 교류 활동을 제공하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13일까지 농촌 한 달 체험에 참여할 베이비부머 세대(1974~1955년생)를 모집한다.
체험 운영 마을(단체)은 ▲파주 칠중성마을 ▲가평 아홉마지기마을(도시농업관리사회) ▲양평 산수유꽃마을 ▲연천 나룻배마을 ▲양평 소리산마을 ▲여주 밀머리마을 ▲연천 푸르내마을 등 총 7곳이다. 숙박과 교육프로그램 비용은 무료 지원된다.
경기도는 7월 14일과 8월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여름 특집 문화의 날’을 개최한다.
‘문화의 날’은 매달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북카페를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여름에는 해금 병창 공연과 책을 통한 독서 문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뿌리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2025 경기 특화 뿌리온 온라인채용박람회’를 7월 18일까지 운영한다.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5년 경기지역 혁신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경기 특화 뿌리온(ON)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뿌리온 사업은 온라인 채용 연계뿐 아니라 상시 채용관 운영, 뿌리기업 인지도 제고, 채용 성과 확산, 신입직원 멘토링 등 사후 관리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경기 재도전학교’ 제3기와 제4기 참가자를 동시에 모집한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취·창업 실패 경험을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힐링 워크숍,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자기 회복과 실천 능력을 키우게 된다.
양주시 고읍동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 군내면을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이 전 구간(1·2·3공구)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된다.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의 종점인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6.9km을 연장하는 지하철 건설사업이다.
경기도는 입양동물의 가정 내 적응을 돕고, 유기동물 예방과 파양율 감소를 목표로 하는 ‘2025년 경기도 입양동물 행동교정 지원’ 사업 참여 신청 기한을 당초 5월 말에서 10월 19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총 200가구로 경기도내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반려견을 입양하고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2회로, 비용은 전액 무료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7월 10일까지 ‘2025년 제2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은 도민 누구나 경제적 제약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31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며, 선정 시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포인트가 지급된다.
경기도가 오는 27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9개 시군에서 ‘경기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을 신청한 9개 시군(수원·부천·안산·시흥·의정부·광명·동두천·가평·연천) 약 720가구에 전액 도비 지원으로 가정방문 가사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오는 7월 18일까지 ‘2025년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1차 모집’을 진행한다.
2025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한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 청년(18~39세, 1985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이라면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IT새일센터는 IT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은 ▲디지털콘텐츠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쇼핑몰을 위한 퍼블리싱 ▲SW테스팅 자동화: 입문부터 실무까지 ▲업무자동화(RPA) 개발자 ▲클라우드 운영자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 ‘해운물류 아카데미’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거주 청년(19세~34세) 또는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다.
출장이나 야근 등 갑작스럽게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라면 경기도가 제공하는 찾아가는 가정 보육서비스,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다.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돌봐주는 보육서비스다.
경기도는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 보호자 없는 안심 병동 서비스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 전문 간호사가 환자 중심의 간병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6년 9월부터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 시행 중이다.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남성 육아 활성화를 위해 ‘경기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3~9세(2017~2022년생) 자녀를 둔 육아에 관심있는 초보아빠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3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다시 도전하는 중장년 도민을 위해 갭이어 프로그램 ‘경기 베이비부머 인턴(人-Turn) 캠프’의 참가자를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 중인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경기도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경기도가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신청가능한 23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이들이다. 나머지 8개 시군은 지난 신청기간에 선정인원을 초과해 추가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경기도가 5월 2일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초등학교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 12만 3,900명이다.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광공업, 공공행정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9%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8%), 의복 등 준내구재(2.7%)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8.6%)에서 판매가 줄어 전월대비 0.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