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트럼프 무역전쟁 우려 속에 일제히 하락, 코스피 2453.95 마감 +

Contents.

주식투자전략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일일증시
2025 경제/증시 전망
이번주 주요 증시 전망
국내외 주요
추천 종목

주식투자전략

회사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자본금이 필요하다. 자본금을 얻기 위해서 회사는 지분인 주식을 투자자에게 나눠주고, 투자자들로 하여금 자본금을 얻는다. 이것이 바로 주식 투자의 기본 원리다.

주식은 여러 투자자들이 나눠 가지는 회사의 가치를 의미한다.

따라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갈수록, 여러 투자자들이 그 회사의 지분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은 점점 올라가게 된다.

이런 주식가격의 변동으로 얻어지는 시세 차익이 바로 주식투자의 수익 구조다.

주식투자는 다른 투자들에 비해 초기 자본이 적어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부동산에 투자해서 돈을 벌고 싶다고 하더라도, 목돈이 없다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데, 그런 기업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또, 주식투자는 나이가 어리든 많던지 간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으로, 고령의 나이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역사적으로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자산은 “주식” 이다

아래는 1982년부터 100만 원을 30년간 각 자산에 투자했을 때의 수익률 추이를 비교한 그래프다.

부동산은 기껏해야 5배 정도 상승에 그쳤지만, 주식은 거의 29배 상승으로 어떤 자산보다 월등하다.

IMF와 2008년 금융위기의 대폭락을 겪고서도 이 정도다.

통계로 보면 이렇게 주식의 수익률이 월등한데, 주위에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보다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는 얘기가 더 많이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부동산은 웬만해선 장기 투자하게 된다. 주식처럼 쉽게 팔기 힘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장기투자를 하며 자산 가치의 상승분을 챙길 수 있다.

게다가 부동산은 기본 투자단위가 크다. 기본이 억 단위라 10%만 올라도 천만, 억대의 수익을 거둔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주식에 충분한 목돈을 넣어 부동산만큼 장기 투자하면 당연히 부동산보다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다른 투자 방식보다 쉽다

만약 당신이 직접 투자하여 사업체를 운영한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아이템을 선정할지, 직원은 어떻게 뽑고, 사업허가는 어떤 절차로 진행하고, 기자재는 어디서 구매하며, 세금이나 각종 법률문제 등등 신경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부동산 투자는 그보다 덜하겠지만, 매입할 부동산을 직접 발품 팔아가며 조사하고, 여러 중개사, 부동산 주인들을 만나서 직접 협상하고 금액 협의하고, 계약서 쓰고 계약금, 중도금이며 여전히 신경 쓸 거리가 한 트럭이다. 

거기에 세입자가 말썽을 부리고 어딘가 수리가 필요하다며 불평불만을 쏟아내기 일쑤다. 

팔 때도 매입할 때와 마찬가지로 신경을 써야 한다. 

그나마도 원하는 가격에 매입할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

반면 주식투자는 스마트폰으로 증권계좌를 5분 만에 만들 수 있다.

지금 당장 맘에 드는 종목을 골라서 1분 만에 투자가 가능하다.

그 주식을 산 만큼, 그 회사의 사업을 내가 직접 운영하는 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생각만큼 수익이 나지 않거나 다른 종목을 사고 싶으면? 역시 1분 만에 팔아버리면 그만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투자하고, 수익금을 현금화하기도 편하다.

주식, 커피 한잔 값으로도 할 수 있다

종잣돈 없어서 투자 못한다는 건 핑계다.

부동산이나 사업체는 최소 몇천, 몇억이 필요하지만, 주식은 커피 한잔 값으로도 가능하다.

한주에 단돈 만원도 안 되는 좋은 주식들이 많다.

커피값, 술값은 그렇게 쓰면서, 주식투자를 못할 이유는 없다.

지금 당장 커피값, 술값 아끼고 적금에 넣을 돈으로 조금씩이라도 주식을 사모아야 한다.

큰 흐름을 이해하자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업종 분류는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

업종 분류를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각각의 업종들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큰 흐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큰 흐름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업종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제약 * 제약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유틸리티 *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복합기업  복합기업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어떤 업종들이 있는지 파악이 되었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주식투자는 여러 투자 기법들과 방향성들이 있지만, 투자의 본질은 쌀 때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이다. 그나마 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종목들을 고를 땐, ‘거래량’이 중요하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게 된다.

차트분석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면, 아래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내용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거래량(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를 고려해 볼 만 하다.

매수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은 경우
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3.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경우

매수하면 안되는 종목은?

1. 적자 기업
2.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
3.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도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인(외국인)들이다.

외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이나, 전업주부, 학생 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다행히도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거래량 지표 (VR / OBV / AD)

주식의 가격을 결정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거래량이다.

거래량은 주가 흐름의 선행지표로, 주식의 가격을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지표다.

캔들이나 각종 보조지표들은 후행적인 성격이 강하고, 이미 주가의 흐름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지표들로 상승흐름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한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다면 바로 주가는 수급에 비례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도 상승하게 되고, 거래량 감소하면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그리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거래량이 적은 종목들은 변동폭이 작다. 그런 의미에서 거래량 지표는 투자할 때 훌륭한 기준이 되어준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거래량 지표는 VR, OBV, AD가 있다.

VR (볼륨 레이쇼, Volume Ratio)

VR은 거래량이 늘어나면 주가는 오르지만 어느 수준까지 거래가 급증하면 시장이 과열된 상태가 되며, 반대로 바닥권에서는 거래량도 바닥이라는 지극히 간단한 원리를 근거로 한다.

VR은 일정기간(통상적으로 한 달, 즉 20일을 이용한다)동안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 합계를 주가가 하락한 날의 거래량 합계로 나눈 지표로, 이를 공식으로 만들면 아래와 같다.

VR = {상승일의 거래량합계 + 보합일의 거래량절반) / (하락일의 거래량합계 + 보합일의 거래량절반)} x100

일반적으로 상승한 날의 거래량이 하락한 날의 거래량에 비하여 많기 마련이기에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VR은 150% 정도를 기록한다. 그러나 강세장에서는 상승한 날의 거래량이 하락한 날의 거래량에 비하여 2~3배까지도 늘어나게 된다.

VR이 300%를 넘어서면(상승한 날의 거래량이 하락한 날의 거래량의 3배) 시장은 과열국면이라고 생각 할 수 있으며, 75% 이하에서는 시장이 과매도 국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주가의 추세는 과열권이라도 주가가 더 오르는 일도 있고, 과매도권이라도 더 하락세를 이어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열권에 진입하더라도 매도를 서두르기보다는 매수를 자제하는 신호로 판단하고, 추세를 보아가며 매도의 시점을 잡으면 된다.

OBV (On Balance Volume)

OBV(On Balance Volume)는 단순하게 상승한 날의 거래량은 더하고, 하락한 날의 거래량은 차감한 누적 값을 차트에 표시하는 지표이다.

OBV가 상승하는 경우 매수를 위한 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매수 시점을 잡고, 반대로 OBV가 하락하는 경우 매도 시점을 잡는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다이버전스를 활용한 투자도 가능한데, 주가는 하락하고 있지만 OBV 지표는 하락하지 않고 횡보할 경우 이를 주가하락에 따른 매수 자금의 유입으로 판단할 수 있고, 반대로 주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OBV 지표는 더 올라가지 못하거나, 횡보 할 경우 매도 세력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OBV는 어떤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므로 OBV만으로 상승유무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VR과 같은 다양한 보조지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인 투자방법이다.

AD (매집/분산 지표, Accumulation / Distribution)

Accmulation/Distribution은 OBV를 개량하여 만든 가격과 거래량의 변화를 포함하는 모멘텀 지표다. 거래량이 어느정도 상승하는 경우에 매입을 하여야 하며, 어느정도 하락한 경우에 매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다.

OBV는 전일 종가보다 금일 종가가 상승하면 오늘 거래량을 더하고 반대로 하락하면 오늘 거래량을 빼주어 누적 계산을 하지만 AD지표는 당일 주가 변동폭의 중간 값에 대한 종가의 비율을 당일 거래량에 곱한 수치를 누적 계산한 것이다.

이것은 OBV가 전일 종가와 당일 종가를 비교하여 그날의 거래량 전부를 상승 또는 하락으로 구분하는 단점을 해소키 위한 것으로, 매일의 종가와 그날의 평균 가격 간의 비교를 통해 보다 세밀하게 상승 또는 하락 거래량을 산출한다.

AD지표가 상승할 경우 대부분의 거래량이 가격 상승과 연관되었을 때이므로 이것은 증권이 매집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하락하는 경우 가격 하락과 연관되므로 주식의 분산을 의미한다. AD 지표와 주가의 이격도(다이버전스, Divergence)는 변화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다이버전스가 발생할 경우 증권가격은 AD지표의 흐름을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후, 주가는 계속 상승하는데 AD지표는 상승세가 기울어서 반전하게 되면 주가의 반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거나 지속적인 약세를 보인 후, 주가는 계속 하락하는데 AD지표는 하락을 멈추고 반전하게 되면 주가의 상승을 예견할 수 있다.

모든 거래량 지표는 대량 거래가 상승일 때 나타나는지, 하락할 때 나타나는지를 파악하는 데에 사용되며, AD지표도 증가 추세라면 시장의 매집 국면으로 매수 신호로 판단하고, 감소 추세이면 분산 국면으로 매도 신호로 판단하면 된다.

이동평균선

매일 매일의 주가나 거래량의 변화를 도면에 선으로 그려보면, 그 선은 대개 변화가 매우 심한 불규칙적인 곡선이 된다.

이러한 불규칙적인 변화를 최대한 줄여서 단순하고 규칙적인 곡선을 만든 연장선을 이동 평균선이라 하는데, 이동 평균선이 주가 분석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이유는 이러한 불규칙적인 변화를 최대한 줄여서 어느 정도 추세적인 흐름을 알 수 있다는데 있다.

이동 평균선에는 주가 이동 평균선과 거래량 이동 평균선이 있는데, 주가 이동 평균선은 일정한 기간의 주가 평균치의 진행 방향과 매일의 주가가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분석함으로써 향후의 주가 동향을 예측하고자 하는 지표이다.

이동 평균선은 단기선(25일 선), 중기선(75일 선), 장기선(150일 선)으로 나눌 수 있다.

이동평균선으로 주가 흐름 파악하기

이동 평균선은 주가의 변동폭을 좀 더 유연하게 한 것이므로, 주가는 이동 평균선과 균형을 이루면서 변동하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이동 평균선을 활용하여 주가를 분석하고자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강세 시장에서는 주가가 이동 평균선 위에서 파동을 거듭하면서 상승한다.
- 약세 시장에서는 주가가 이동 평균선 밑에서 파동 운동을 하면서 하락한다.
- 보합 국면의 애매한 주가는 이동 평균선과 밀착하여 파동 운동을 하다가 이동 평균선을 이탈한다.
- 상승하고 있는 이동 평균선을 주가가 하향 돌파할 때는 조만간 반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 하락하고 있는 이동 평균선을 주가가 상향 돌파할 때에는 곧 반전할 가능성이 크다.
- 이동 평균하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이동 평균선은 더욱 유연해진다.
- 주가가 이동 평균선으로부터 지나치게 떨어져 있을 때는 이동 평균선으로 되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 주가가 이동 평균선을 밑에서 위로 상향 돌파할 때는 매입 신호이며, 위에서 밑으로 하향 돌파할 때는 매도 신호가 된다.

위에서와 같은 기본 성질을 파악한 후에 매입·매도 신호를 찾는 것이 중요한 데, 매매 신호는 시장의 상황(강세 시장, 약세 시장)에 따라 다르므로 각 국면을 참고해서 찾아야 한다.

예컨대, 강세 국면의 초기인지 중간인지 마지막 국면인지, 보합 국면인지, 약세 국면의 초기인지 중간인지 최종 국면인지를 파악해야 하나, 실제에 있어서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다만 이동 평균선 상에서의 현재의 주가, 시장 분위기 등을 감안한 후에 스스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장기 이동 평균선과 단기 이동 평균선

장·단기 이동 평균선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중·장기 이동 평균선은 매일 매일의 주가 변동에 거의 좌우되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대세를 판단하는 데에는 유용하나 시세를 신속히 판단하는 데는 어려운 점이 있다.

단기 이동 평균선은 시세의 전환을 빨리 나타내 주는 반면, 주가의 미미한 변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매매 시점을 포착하기가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

그러므로 장기선, 중기선 및 단기선의 성질과 특징을 각각 잘 파악하여야 매매 타이밍을 정확히 포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동 평균선을 활용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상승 추세
매입 신호
단기 이동 평균선이 아래로부터 위를 향하여 중·장기 이동 평균선을 급속히 뚫고 올라갈 때는 매입 신호이다.
상승 추세
강세 국면

위로부터 단·중·장기 이동 평균선의 순으로 세선이 나란히 상승 중일 때는 안심할 수 있는 강세 국면이다.
상승 추세
천장권 예고

중·장기 이동 평균선의 상승이 상당 기간 진행된 후 단기 이동 평균선이 더 이상 오르지 않고 약해지면 천장권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상승 추세
매입 보류

단기·중기·장기 이동 평균선이 혼란하게 얽혀 있을 때는 장세의 향방이 불투명하므로, 매입을 보류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하락 추세
매도 신호

단기 이동 평균선이 위로부터 아래를 향하여 중·장기 이동 평균선을 급속히 뚫고 내려올 때는 매도신호를 나타내는 것이다.
하락 추세
강력한 약세 국면

단·중·장기 이동 평균선이 나란히 하락할 때는 강력한 약세 시장일 가능성이 높다.
하락 추세
바닥권 예고

중기 및 장기의 이동 평균선이 상당 기간 진행된 후 단기 이동 평균선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기 시작하면 바닥권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강세 전환 (Golden Cross)
골든 크로스란 단기 이동 평균선이 장기 이동 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급속히 뚫고 올라가는 상황으로 강력한 강세 전환 신호이다.
그러나 실전에서 골든 크로스가 나타날 때에는 대개 상승의 5~6부 능선에 와 있는 것이므로, 매입 후 8부 능선에서 매도를 탐색해야 한다.
약세 전환 (Dead Cross)
데드 크로스란 단기 이동 평균선이 장기 이동 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급속히 뚫고 내려가는 상황으로, 강력한 약세 전환 신호이다.
실전에서는 데드 크로스가 나타날 때 하락 국면의 5~6부 능선까지 접근한 것이므로, 보유주식을 처분하고 1~2부 능선을 포착하여 매입 준비를 해야 한다.

볼린저밴드

볼린저 밴드는 주가를 분석하기 위한 변동성 지표로, 주가가 이동평균선 중심으로 표준편차 범위 안에서 움직인다는 전제로 개발되었다.

트레이딩 밴드 개념에서 발전된 볼린저 밴드와 상대지표 그리고 대역폭은 이전 거래와의 상대적 가격의 높음과 낮음을 판단하는 데 사용된다.

볼린저 밴드는 3가지로 구성된다.

N기간 동안의 이동평균(MA)
이동평균 위의 K배 표준편차 상위 밴드
이동평균 아래의 K배 표준편차 하위 밴드

일반적으로 N과 K의 값은 20과 2이다.

평균값의 기본 선택의 단순 이동 평균이지만, 필요에 따라 다른 종류의 평균값을 쓸 수 있다.

대부분 중간 밴드와 표준 편차의 계산을 위해 같은 기간을 사용한다.

N: 중심선을 뜻하며, 20이라는 것은 20일 이평선을 중심선으로 잡겠다는 의미다.
K: 표준편차를 뜻하며, 2라는 수치는 95%의 확률로 주가가 상위밴드, 하위밴드 안에 들어올 확률을 의미한다. 즉, 1.96(2)일 경우 95%의 확률, 2.57일 경우 99%의 확률이라고 보면 된다.

볼린저 밴드는 95% 이상의 확률로 상위밴드와 하위밴드 안에 주가가 유지되며, 이를 활용해서 매수와 매도 시점을 잡을 수 있다.

일일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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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제약·바이오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우려?…K제약·바이오주엔 기회
⑩ [조선주] 소문난 투자 족집게도 풀베팅…6개월 전부터 사모은 종목이
⑪ [방산주] 계엄·휴전·머스크는 가짜 악재…K방산 이길 주도주 없다
⑫ [소비재] 새해도 내수경기 빨간불…어떤 종목 투자해야 할까

2025 증시 전망 | 뉴스1
세계 꼴찌 韓 증시, 내년은 다르다?…'삼천피' 가나요
코리아 디스카운트 불지핀 '정치'…'불확실성'에 떤다
8만전자에 물렸는데 탈출은 언제?…상반기까진 '흐림'
강달러 넘은 킹달러, 올해도 계속…환율 1500원 가능
트럼프 2기가 온다…신재생주 떨고, 조선·바이오 웃고
3000만원 쌈짓돈 어디 넣나…美비중 높이고 투자다각화

2025 국내 증시 전망 | 뉴스토마토
상반기 '방산·바이오'…하반기 'AI·반도체'
금리·이익 변수…코스피 3000 어려워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전망 | 뉴시스
영업이익 41조, 정말 가능할까
결국 HBM이 수익성 가늠자
메모리, 하반기부터 좋아질까

2025 증권 풍향계 | 블로터
미래에셋증권, '상저하고' 전망…역점 사업 키워드는 'AI'
한국투자증권 "업황 개선" 전망…IB·퇴직연금 강자 굳히기
NH투자증권, 증시 반등 "2분기부터"…윤병운, '지속·성장' 방점
삼성증권, '반도체·조선' 주목…박종문호 경쟁력 제고 전략은
KB증권 WM·IB부문 성장 기대…주목 섹터는 '소프트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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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 증시 전망
실적 발표·1월 고용동향에 '촉각' | 글로벌이코노믹
고용 뜨거울까…관세전쟁 속 아마존ㆍ알파벳 실적도 | 연합인포맥스
고용보고서와 관세전쟁 등 주목 | 미주조선일보LA
고용주간 맞아 시장 긴장… 트럼프 관세·고용 지표가 변수 | 파이낸스투데이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딥시크 쇼크' 소화한 코스피, 밸류에이션 정상화 시도 예상 | 아주경제
美 관세 부담 등으로 변동성 큰 흐름 전망 | 오피니언뉴스
설 연휴 쌓인 이슈 소화한 국내 증시…美관세·빅테크 실적 영향력↑ | 이투데이
딥시크 쇼크 후 빅테크 AI 실적·투자 주목 | EBN
'딥시크 쇼크' 소화한 코스피... 경제지표·빅테크 실적 주목 | 파이낸셜뉴스
미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 활용 필요 | 전북일보
딥시크에 관세 폭탄까지…‘바람 앞 촛불’ 韓 증시 | 서울경제
‘딥시크 여진’에 촉각… 트럼프 관세 강도도 확인해야 | 조선비즈
올 최대어 ‘LG CNS’ 5일 코스피 상장 | 서울경제
"믿을 건 실적"…4Q 호실적 기대株 '주목'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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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증시

뉴욕증시, 트럼프 무역전쟁 우려 속에 일제히 하락...’월가 공포지수’ 12% 폭등 | 글로벌이코노믹
노바티스, 지난해 두 자릿수 실적 성장 달성 | 의약뉴스

국내 증시

지난해 소매판매 2.2% 감소…21년 만에 최악 내수 침체 | 한겨례

미술품-한우 등 조각투자 6월부터 제도화|동아일보
코스피 ‘관세 전쟁’ 우려에 2453.95 마감…2.52% 하락 | 매일경제

제약/바이오
보령, 매출 1조원 돌파...카나브패밀리·케이캡 시너지 | 데일리팜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로 ‘국민 건강’ 새 시대…‘씽크’ 사업 본격화 | 메디포뉴스
HLB 리보세라닙, 간암 색전술 병용치료서 무진행생존기간 3배 연장 | 메디포뉴스
동국제약, 전립선 비대증 복합제 ‘유레스코정’ 허가 | 메디포뉴스
삼일제약, 지난해 매출액 2,198억원…사상 최대 실적 | 한국경제
유나이티드제약, 작년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고 실적 | 청년의사
큐로셀, CAR-T 치료제 ‘림카토’ 건강보험 급여평가 신청 | 청년의사

IT서비스/엔터
현대오토에버, 4Q 깜짝 실적…사업 전부문 성장세 - 신한 | 인포스탁데일리
SM엔터 자회사도 올해부터 탄력적 실적 개선 확인 가능 - 한화투자 | 비즈니스포스트

소재/부품/장비
LG화학 작년 4분기 적자 전환···“모든 투자 원점 재검토” | 시사저널e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SMC 이사진 검찰 고발 | 매일경제
한솔제지, 올해 대손 여파 끝?…실적 정상화 기대 | 뉴스토마토
외국인 삼성전자 지분 50% 밑으로…반년 만에 22조 순매도 | 한겨례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저점으로 회복 기대 | 한국증권
한미반도체, 작년 사상 최대 실적…HBM 본더 사업 확장 가속화 | 디지털데일리
주성엔지니어링, 일회성 비용 등으로 4Q 실적 부진 - 다올 | 인더뉴스

지주사
효성, 작년 영업익 283.5% 증가…효성중공업 실적 '역대 최대' | 연합뉴스

건설/중공업
집 짓겠다는 회사가 없다…15년 만에 최악의 상황 | 한국경제
삼성E&A, 2.5조 UAE 메탄올 플랜트 수주…증시 조정 속 반등 | 증권일보

소매/유통
실적개선 급한 롯데하이마트…가구점 숍인숍으로 승부수 | 한국경제
연 매출 3조 눈앞 둔 오리온…4분기 예상 실적 '맑음' | 연합인포맥스
하이트진로, 지난해 영업이익 ‘껑충’… “판관비 감소” | 시사위크

뷰티
제닉, 지난해 흑자전환 이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코스인코리아닷컴

금융
4대 금융지주 실적발표 임박…고금리에 사상 최대 순익 전망 | 알파경제
다올투자증권, 부동산PF 부실에 적자 지속…"올해 개선 기대" | 비즈트리뷴
삼성화재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 주주환원정책 구체화 | 알파경제

아래 종목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는 종목들 중,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 중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이다.

해당 종목들 중, 개장 20분 후에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보여주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거르는 것이다.

추천 종목

없음

추천 종목 수익률 (종가 기준)

1월 24일 DL이앤씨 32,450원 → 30,800원 -6%
1월 20일 대한항공 24,150원 → 23,500원 -3%
1월 10일 현대차2우B 164,500원 → 161,900원 -2%

1월 23일-2월 3일 현대차우 156,500원 → 157,400원 0%
1월 22일-31일 키움증권 124,000원 → 125,200원 0%
1월 17일-23일 넥스틸 8,830원 → 8,890원 0%

2월 3일 일일증시 : 삼성전자 바닥론 ‘솔솔’, 이번주 국내외 증시 전망은?
1월 31일 일일증시 : 美 경제 지난해 4분기 2.3% 성장, Fed 매파적 금리 동결, 中·대만증시 춘절 연휴로 휴장 +
1월 24일 일일증시 : 트럼프 전기차 정책 전면 재검토, 뉴욕증시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에 상승 마감 +
1월 23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트럼프 AI투자’ 기대에 강세, 넷플릭스 구독자 3억명 돌파 +
1월 22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우려 완화에 강세, 오픈AI-소프트뱅크-오라클 합작사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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