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11월 2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2층 다목적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신유형 청소년 문제 대응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어머니ㆍ학부모폴리스 등 관내 청소년보호단체를 비롯한 모든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이버범죄, 사이버도박, 약물중독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문제에 따른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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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11월 2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 2층 다목적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신유형 청소년 문제 대응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어머니ㆍ학부모폴리스 등 관내 청소년보호단체를 비롯한 모든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이버범죄, 사이버도박, 약물중독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문제에 따른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 및 수칙별 실천지침을 발표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건강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금융당국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안심차단서비스 구축을 추진하였다. 24년 8월 여신거래 안심차단 및 25년 3월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시행한 데 이어, 11년 14일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3단계 금융거래 안심차단서비스를 완성하게 되었다.
광주광역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기관인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의 2026년도 교육생을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예술영재교육을 지역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광주시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협약해 2023년 정식 개원한 호남권 예술영재 교육기관이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12일부터 ‘광명지식상점’ 겨울 특강 ‘인공지능(AI)×트렌드로 여는 2026 시그널’에 참여할 학습자 24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 속 개인이 갖추어야 할 역량과 태도를 탐색하고, 다가오는 2026년 소비 트렌드를 중심으로 사회·경제적 변화를 전망하는 인사이트 특강으로 구성했다. 총 2회차로 진행한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인공 암벽 등반(스포츠클라이밍)은 벽면에 설치된 인공 암벽을 맨몸으로 오르는 스포츠로,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추락 등 사고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인공 암벽 등반 관련 안전사고는 총 202건으로, 2023년부터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실내 인공 암벽 등반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캠핑 시 즐겨 사용하는 조리용 연료 13개 제품(성형숯 5개, 고형에탄올 8개)의 품질‧안전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고형에탄올 연료로 표시‧광고한 일부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메탄올을 7.1%~56.7%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가 메탄올에 노출되지 않도록 품질 개선이 필요했다.
국토교통부는 도로변 자연경관 등이 우수하고,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각양각색의 관광도로 6곳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도로 6곳은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제주(구좌 숨비해안로), 경남(함양 지리산 풍경길), 전북(무주 구천동 자연품길), 충북(제천 청풍경길), 전남(백리섬섬길), 강원(별 구름길) 등 6개 노선으로, 관광도로 제도가 시행(‘24.10)된 후 첫 지정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클 뿐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11월 14일과 22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산책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에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양육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업별 30마리씩 선착순 모집한다.
11월 14일에는 배곧 한울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2회 진행하고, 22일에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잔디광장에서 2회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은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다양성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15일 농업과학관에서‘2025년 농생명 진로 미니 페스타’를 개최한다.
‘씨앗에서 꿈으로: 나의 농업 진로 탐색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전시·체험 △기획 행사(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라남도는 국제자동차경주장 관리운영을 맡은 ㈜코리아모빌리티그룹이 15일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F1트랙을 달리는 ‘2025 댕댕이 F1트랙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인 이벤트인 ‘댕댕이 F1 마라톤’은 5.615km 풀코스를 참가자와 반려견이 한 팀을 이뤄 1시간 30분 동안 트랙을 걷거나 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간 내 완주한 모든 참가자에게 완주 메달이 수여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1~3위 순위별 트로피와 지역화폐 상품권이 제공된다.
경기도가 ‘달빛어린이병원’ 37곳을 운영하며 소아 야간·휴일 진료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국 130개소 중 28%를 차지하는 전국 최다 규모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사업으로, 평일 야간(23시)과 주말·공휴일(18시)까지 외래 진료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정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적극 지원해 2021년 5개소에서 2025년 37개소로 6배 이상 늘리며 상반기 기준 61만 7천 건의 진료실적을 냈다.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레일바이크와 모노레일 총 15개 시설의 예약 및 취소 약관을 조사했다. 그 결과, 기상 악화 시에도 환급 규정이 부재하거나 모호한 경우가 많았고, 온라인 예매 시 청약철회권 보장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일부 업체는 예약취소 시 위약금 부과 기준이 과도하거나 불명확하여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 한국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부주의한 사용이나 부적절한 환경에서의 충전·보관은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보조배터리를 보관하거나 사용하지 않기 등 주의사항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도가 1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북부 웰니스 시범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북부 지역의 인증 웰니스 관광지를 연계해 도민에게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성동구는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원서 접수에 앞서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최신 입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겨울철을 맞아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산2동 생활문화복합센터 5층에 위치한 센터는 주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건강 거점 공간으로, 체형 분석, 건강 측정 등 기초 건강서비스와 요리 실습, 운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울 도봉구가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저소득 가정의 유?청소년, 장애인 등에게 매월 스포츠 강좌에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랑구는 11월 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용마폭포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제3회 중랑 반려가족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중랑구가 주최하고 ㈜한국어질리티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기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는 무대존, 플레이존, 부스존 등 3개 구역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은평구는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이 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어 독서 교육 특강 ‘자녀를 위한 영어 독서 코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힙독 서울, 책 읽는 은평’의 일환으로 11일과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