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2024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위해정보를 분석해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내 생활이 비교적 많은 영유아와 고령자는 가정 내 안전사고에 특히 취약하므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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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2024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위해정보를 분석해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내 생활이 비교적 많은 영유아와 고령자는 가정 내 안전사고에 특히 취약하므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치커버는 흰머리 부분에 색을 칠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새치를 감출 수 있어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새치커버 10개 제품(스틱형 6개, 쿠션형 4개)의 품질‧안전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새치커버를 모발에 바를 때 잘 발라지는 정도, 비를 맞거나 표면 마찰 시 색상이 유지되는 정도, 옷에 닿을 때 묻어나지 않는 정도는 제품 및 유형별로 차이가 있었다.
용인특례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수지에 위치한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제60기 단기(8주)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기교육 과정은 ▲조리 분야 ‘건강한 나를 위한 한 끼’(3개) ▲뷰티 분야 ‘아로마 향수와 캔들 만들기’(2개) ▲기술·실용 분야 ‘의류수선과 리폼’(2개) ▲정보화 분야 ‘스마트폰 활용 교육’(3개) ▲인문교양 분야 ‘이탈리아 여행·문화·언어 탐험’(2개) ▲문화예술 분야 ‘디지털 드로잉’, ‘우쿨렐레’ 등(5개) 총 17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총 25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 노원구가 청년들을 위한 평생학습센터 <청년 배움>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청년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성서대학교와 협력해 ‘다 담다’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제공을 위해 ‘청년 배움’을 개소하고, 구 직영으로 운영한다.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15일부터 31일까지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반려견·반려묘이다. 임신 중이거나 건강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이 제한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등록장치(외장형·인식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해수 온도가 여전히 높고, 최근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 위험이 지속되는만큼 어패류 익혀먹기 등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비브리오 불니피쿠스 세균 감염)은 주로 5월부터 10월 사이에 발생한다.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경우, 피부에 난 상처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된다.
울산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3차 접수에 나선다.
울산시는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의 3차 신청 접수를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립대학교는 9월 29일(월)부터 10월 14일(화)까지 ‘2025년도 가을학기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인문교양과 문화예술 등 2개 분야, 총 6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인문교양 :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컴퓨터 기초, 밸런스워킹
문화예술 : 라탄공예(등공예), 라인댄스, 배드민턴
인천광역시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2025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두 번째 전문‧특화과정인 ‘건강관리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건강과 웰빙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여성리더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문가 특강, 건강관리 강의,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학습과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감염 후 2주 이내에 38℃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장기 부전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최근 3년간 누적 사망률은 약 18.5%에 달하는 치명률 높은 질환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제2차 인천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9월 19일부터 ‘2025년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단기특강 등 총88개 강좌에서 1,608명을 모집한다.
군포시는 11월 1일(토)과 11월 22일(토) 두 차례에 걸쳐 청년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를 오산시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와 오산시가 처음 손잡고 추진하는 행사로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는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 강화를 위해 디지털 행정 혁신 플랫폼 ‘우리동네 플러스’를 공식 도입했다.
‘우리동네 플러스’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부터 생활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24시간 대형폐기물 신청 ▲사진 첨부를 통한 품목 전달 ▲간편 결제 ▲실시간 처리 현황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시흥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석 명절 연휴 비상진료 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시흥시 누리집, 스마트폰 앱(App) ‘응급의료정보제공’ 및 홍보물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가 10월 추석 연휴를 맞아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 사용을 독려했다.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는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농협, BC카드가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대한당뇨병학회와 협력하여 노인당뇨병 관리를 위해 교육자료를 전국적으로 배포한다.
이번 교육자료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일반인은 물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혈당 측정과 저혈당 대처법, 간편한 건강 밥상, 저속 노화를 위한 맞춤형 운동법 등을 담았다.
시흥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어르신 기본교통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전 신청은 오는 11월 3일부터 시작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사용분부터 적용해 같은 해 4월 말 첫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성남시는 내년 4월 30일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독감백신 무료 접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준 90만8464명 시민 모두 547곳 동네 병의원(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실생활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라이프’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며, 디지털융합교육원 경기남부지회장인 강경일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용인특례시는 부모의 자기이해와 감정 돌봄을 통해 자녀의 인성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내 공감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부모 공감 인성교육’을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와 조부모, 양육자를 대상으로 총 7회 진행되며, 발달 단계별 맞춤 강연과 실습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 개선과 건강한 가정 공동체 형성을 돕는다.
해양수산부는 10월 1일(수) 16시부터 고수온 위기경보를 전면 해제하고, 적조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고수온의 경우, 위기경보가 전년 대비 보름 이르게 발표되었으나 9월 말까지 제주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어 10월이 되어서야 해제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년여 간의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맹견사육허가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맹견을 사육하고 있거나 사육하려는 사람에 대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맞이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10월 1일(수)부터 10월 5일(일)까지 전국 249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전남 서남해안 권역을 연결하는 ‘보성~목포 철도’가 개통하면서, 서해안과 동해안 권역에 이어 남해안 권역을 연결하는 철도망이 드디어 완성된다.
‘보성~목포 철도건설사업’은 신보성역과 목포 임성리역을 잇는 82.5km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 6,459억 원을 투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들이가 많아지는 초가을을 맞아 야외 활동 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식음료 관리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5년간(20~24년) 가을철 식중독 발생 건수는 평균 64건(24%)으로 여름철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모이고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는 지역축제·행사도 집중된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시민 독서진흥사업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도서관·인(人)·북(book)’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도서관인 시립도서관이 주최하고 ▲책정원도서관 ▲광주중앙도서관 ▲상록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도서관 ▲일곡도서관이 함께 한다. 행사 기간 작가와의 만남, 마술 공연, 인문학 강연 등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인천광역시는 9월 26일 오전 9시 30분 송도컨벤시아에서 방송인 신애라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 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아동학대 ZERO,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 조성의 일환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가치관 형성과 인식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세계전람이 공동 주관하는 인천 최대 규모의 뷰티·헬스케어 산업 전문 전시회 ‘2025 뷰티&헬스케어쇼’가 8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뷰티와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국내외 구매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시흥시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1’ 3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다음 모집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책의 가치를 나누고 문학적 감성을 풍성하게 채워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특강,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군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독서의 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홍민정 동화작가와의 만남,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시민들에게 평생교육과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도서관 아카데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특강, 체험, 공연, 전시 등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8월 27일부터 ‘2025년 하반기 열린도서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마련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액션카메라 주요 브랜드 6개 제품의 품질(영상 품질·영상 저장성능·배터리 성능·내환경 성능 등)과 안전성(유해물질·온도 상승·배터리 안전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평가 결과, 화질·흔들림 안정성·최대 사용시간 등 주요 성능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일부 제품은 최대 화각·방수 성능이 표시·광고 내용과 달라 개선이 필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를 9월 1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 소비를 굳건히 이어가고, 소비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온·오프라인 소상공인 2.9만개사가 참여한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고 책을 통해 마음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반기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독서진흥프로그램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4개 강좌로 구성되어, 9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절기상 ‘처서(23일)’가 지나도 이달 말까지 낮 기온이 30~34도 사이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한낮 노지나 비닐온실에서의 농작업을 자제하고,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자 수와 최고기온 간의 뚜렷한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8월 말까지 높은 기온이 지속되어 온열질환자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울산도서관은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전국 독서의 달 구호(슬로건)인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바탕으로, 울산도서관은 ‘마음의 구김을 펴고, 나이 들수록 나답게 빛나는 삶’을 주제로 강연과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 모기의 날(8.20)’을 맞이하여 여름철 다소비 제품인 의약외품 ‘모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 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모기는 불쾌감을 주는 해충일 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을 매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식약처는 모기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하는 의약외품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 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2022년 16건, 2023년 20건, 2024년 23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주요 원인은 전동킥보드 배터리(8건), 캠핑용 배터리(7건), 전동휠 배터리(5건)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31주차(25.7.27.~8.2.)에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얼룩날개모기류)에서 삼일열원충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8월 19일자로 발령하였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관내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피치 교실’과 ‘컴퓨터 정보기술자격(ITQ) 자격증’ 강좌 수강생을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스피치 교실’은 그림책 등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해 발표하고, 서로 감상을 나누는 소규모 그룹 스터디형 수업이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시흥시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최근 5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에게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에는 방역수칙 강화를 당부했다.
최근 진행된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대응 관계부처 합동 점검(2025년 8월 13일) 결과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 유행 패턴을 고려할 때 8월 중 환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수공예산업 활성화와 공예문화 진흥을 위해 ‘제1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전국 약 200여 개의 공예공방, 협동조합, 대학 등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2025년 하반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시민의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증진하고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시민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시민강좌 수강생 220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하안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전라남도는 치쿤구니야 열병이 최근 중국 광둥성, 인도양 국가에서 대규모로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입국 후 2주 이내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서 진료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치쿤구니야열 주요 매개모기는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다.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감염된 모기에 물린 다음 1~12일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뇌수막염과 심근염 등 중증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