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일반건강검진 대상자 건강검진 이벤트

시흥시는 고혈압ㆍ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ㆍ연계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국가건강검진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추진 내용으로는 20세~64세의 의료수급권자를 위한 일반건강검진과 66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사업으로 구분된다.

[시흥]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시흥시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최근 5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에게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에는 방역수칙 강화를 당부했다.

최근 진행된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대응 관계부처 합동 점검(2025년 8월 13일) 결과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 유행 패턴을 고려할 때 8월 중 환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해외여행 시,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전라남도는 치쿤구니야 열병이 최근 중국 광둥성, 인도양 국가에서 대규모로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입국 후 2주 이내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서 진료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치쿤구니야열 주요 매개모기는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다.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감염된 모기에 물린 다음 1~12일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뇌수막염과 심근염 등 중증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홍역 증상 및 예방수칙

질병관리청은 해외, 특히 홍역 유행 국가 방문 전 홍역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귀국 3주 이내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지키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의료진에게는 환자의 최근 해외 방문력을 확인하고,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히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광명]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하반기 프로그램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생애 전환기를 맞은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운영하며 ▲인생플러스 아카데미 18개 과정 ▲인문학 플러스 4개 과정 ▲취업역량 강화 2개 과정 등 총 24개 과정으로 구성한다.

[시흥] 해외여행 시,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시흥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남아시아, 중남미, 인도양 국가 및 중국 광둥성 지역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위험지역 방문 시 방문객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감염병으로는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이 있다.

[시흥] 자살예방·정신건강의날 기념행사

시흥시는 2025년 자살예방ㆍ정신건강의날을 맞아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한국공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은 각각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자살예방협회(IASP), 세계정신건강연맹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이를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생명의 소중함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전라남도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고 개체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다.

4~11월 주로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은 농작업, 등산, 캠핑, 벌초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인천] 2025 인천마라톤

인천광역시는 대한육상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체육회와 인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인천마라톤(Incheon Marathon 2025)’ 대회를 오는 11월 23일(일) 문학경기장 및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모기매개감염병 조심하세요!

인천광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모기매개감염병은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말라리아와 일본뇌염이 발생하며, 해외에서는 뎅기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치쿤구니야열 등이 유행하고 있다.

식중독 예방수칙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체감온도가 35℃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4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여름철(7~9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100건, 환자수는 2,643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약 45%가 여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고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 환자가 더욱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강원] 2025 경포트레일런 온(on) 아리바우 챕터2(Chapter.2)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9월 6일(토) 개최되는 「2025 경포트레일런 온(on) 아리바우 챕터2(Chapter.2)」의 제2차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포호수광장에서 출발하여 아름다운 강릉 자연을 누비는 트레일런으로 달리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총 70만 장을 배포한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어르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과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새 정부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총사업비 365억 원, 국비 260억 원, 지방비 105억 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증상 및 예방 수칙

질병관리청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장관감염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수칙을 준수할것을 당부하였다.

열대야 건강수칙

열대야는 온열질환 뿐만 아니라 피로감, 집중력 저하, 두통, 식욕부진, 불면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취침 전과 취침 환경을 시원하게 하고, 일상을 건강하게 하는 등의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 3·6·9 걷기 챌린지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21일까지 ‘제4차 인천 3·6·9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3·6·9 걷기 챌린지’는 매일 6,200보 이상 걷기를 유도하는 시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전남] 건강한 여름나기

전라남도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도민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수시로 물 마시기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폭염일수가 늘면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 야외작업 종사자, 어린이 등은 체온 조절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 증상 및 예방수칙

질병관리청은 최근 수족구병 환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에서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주요 증상으로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위장관증상(설사, 구토)이 나타날 수 있다.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은 「2025년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사업」을 통해 말라리아 위험지역(서울, 인천, 경기, 강원)의 매개모기 발생 양상을 매년 조사하고 있으며, 그 결과 24주차(6월8일~14일) 매개모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2025년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24주(1.1.~6.14.)까지 총 130명으로 전년 동기간(143명) 대비 9.1% 감소하였고, 지역별 환자 발생은 경기(63.8%), 인천(18.5%), 서울(10.0%)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참여 행사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6월 11일(수)부터 7월 10일(목)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6.11.~7.10.) 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청소년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경기] 경기도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경기도는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 보호자 없는 안심 병동 서비스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 전문 간호사가 환자 중심의 간병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6년 9월부터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 시행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 증상 및 예방 수칙

질병관리청은 5월 10일(토)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균은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며, 해수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주로 매년 5~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되고,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시흥] ‘내 몸에 건강 더하기’ 강좌

시흥시능곡행복건강센터는 5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맞춤형 건강강좌 ‘내 몸에 건강 더하기’를 운영한다.

각 강좌는 선착순으로 20명씩 모집하며, 지역주민의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천]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안내

인천광역시는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65세 이상 부모님을 둔 시민들에게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시흥]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예방접종 안내

시흥시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2007년부터 2013년 사이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과 1998년부터 2006년 사이에 출생한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여성이다.

[경기] 2025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경기도가 5월 2일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대상자는 경기도 거주 초등학교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 12만 3,900명이다.

[울산]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울산시는 코로나19의 여름철 유행을 대비해 4월 30일 종료 예정이던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고험군인 65세 이상,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가운데 현재까지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천]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인천광역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에서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은 물론, 기존에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시간 경과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한 고위험군까지 포함된다.

[전남]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말까지 연장

전라남도는 30일까지였던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시작된 2024-2025 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고위험(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을 대상으로 당초 4월 30일 종료 예정인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최근 3년간(22~24년)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면역이 충분히 형성되는 기간(4주)을 고려하여 가급적 빠른 시일 내(5월 중)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

[성남]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성남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며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늘면서 합병증인 폐렴도 비상이 걸려서다. 

폐렴구균은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노인의 경우 노화로 인한 폐 기능 저하로 폐렴에 걸리면 패혈증, 호흡곤란, 폐농양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C형간염 항체검사 국가건강검진 도입

질병관리청은 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항체 양성자에게 C형간염 확진을 위한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에 국가건강검진에 도입된 C형간염 항체검사는 선별검사로써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할지라도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확진검사가 필요하다.

[광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연중 발생하지만 겨울철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 주로 발생한다. 실제 지난해 광주지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57%가 이 시기에 집중됐다.

엠에스엠(식이유황) 관절 건강기능식품 구매·선택 가이드

고령사회 진입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엠에스엠 관절 건강기능식품(정제형 10개·액상형 3개, 총 13개)의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하고 표시실태 및 가격 등을 조사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자가진단 및 치료방법

질병관리청은 급성심장정지 예방을 위해 수면무호흡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거나 불규칙해지는 상태로, 호흡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얕아지는 증상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킨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3년)에 따르면, 국내 수면무호흡증 발생 환자는 18년 45,067명에서 23년 153,802명으로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일해 발생 동향 및 예방 수칙

질병관리청은 백일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 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아웃도어 워킹화 구매·선택 가이드

아웃도어 워킹화는 안정적인 걷기를 돕는 기능성 신발로 일상생활부터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까지 사용 가능해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개 브랜드의 아웃도어 워킹화 8종에 대해 발바닥 압력, 미끄럼저항 등 기능성과 내구성, 제품특징 및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시행

최근 보험업계와 EMR업체 간 협상 진전으로 9월말 이후 400개 이상의 병원이 추가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현재까지(24년 10월 24일 기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총 4,223개*(병원 733개 및 보건소 3,490개)이며, 오늘 210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청구 전산화가 시행된다.

콘택트렌즈 세정액 구매·선택 가이드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늘면서 렌즈 세척과 보관을 하나의 제품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목적 렌즈 세정액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렌즈 세정액은 눈 건강과 직접 관련된 필수품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객관적인 품질비교정보는 부족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소프트렌즈용 다목적 세정액 11개 제품에 대해 단백질세척력과 안전성, 살균효력 등을 시험했다.

틀니세정제·틀니부착재 올바른 사용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인의 날(10.2)’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 ‘의치세정제’와 의료기기 ‘의치부착재’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천시 보건소, 에이즈(HIV) 무료·익명 검사 실시

인천시가 에이즈를 예방하고 에이즈 검사 시 비용과 신분 노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무료·익명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즈 검사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묻지 않고 익명으로 검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