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유통 상생을 위해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3일간 경북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년 수산물 직거래·유통 상생 대축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소비자·생산자), 유통 상담회(생산자·판매자),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전국 규모의 통합형 수산축제로,「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10.29~11.9)」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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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유통 상생을 위해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3일간 경북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년 수산물 직거래·유통 상생 대축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소비자·생산자), 유통 상담회(생산자·판매자),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전국 규모의 통합형 수산축제로,「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10.29~11.9)」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10월 28일(화) 16시부로 해파리 위기경보 발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전남 남해 앞바다,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울산·경북 동해 앞바다에 발표한 해파리 특보를 10월 28일(화) 16시부로 전면 해제한 것에 따른 조치이다.
해양수산부는 10월 1일(수) 16시부터 고수온 위기경보를 전면 해제하고, 적조 위기경보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고수온의 경우, 위기경보가 전년 대비 보름 이르게 발표되었으나 9월 말까지 제주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어 10월이 되어서야 해제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수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이 7월 28일(월)부터 8월 21일(목)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중성 어종 6종·김 등 주요 물가 관리 품목뿐만 아니라 전복·장어·광어·우럭 등 여름철 주로 소비되는 수산물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7일(수)부터 10일(토)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관광 복합 전시회인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현장 대기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소규모어가 직접지불금과 어선원 직불금 신청‧접수를 5월 1일(수)부터 7월 31일(목)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시장 중 한 곳인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시간 : 11. 2.(토) 13:30 ∼ 20:00 / 11. 3.(일) 12:30 ∼ 18:00
해양수산부는 8월 14일(수)부터 12월 15일(일)까지 대국민 방문 인증 이벤트 ‘2024 나만의 어(漁)행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이 시행된 어촌을 대상으로 하며, 여름 휴가철, 추석 연휴, 가을 단풍철 등 계절별로 달라지는 어촌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