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7월 29일(화) 14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국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수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제주 연안과 ▲전남 4개 내만(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은 고수온 특보 ‘경보’를 발표하고, ▲서해 중부와 남해 서부 연안, ▲거문도 및 흑산도 해역, ▲천수만 및 진해만 등 9개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를 추가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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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7월 29일(화) 14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국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수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제주 연안과 ▲전남 4개 내만(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은 고수온 특보 ‘경보’를 발표하고, ▲서해 중부와 남해 서부 연안, ▲거문도 및 흑산도 해역, ▲천수만 및 진해만 등 9개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를 추가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7월 28일(월) 14시부로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울산ㆍ경북 동해 앞바다에 대하여 해파리(노무라입깃해파리) 예비주의보를 발표(7.28, 14시부)함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수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이 7월 28일(월)부터 8월 21일(목)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중성 어종 6종·김 등 주요 물가 관리 품목뿐만 아니라 전복·장어·광어·우럭 등 여름철 주로 소비되는 수산물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양식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7월 23일(수)부터 8월 31일(일)까지 한국수산회·한국외식업중앙회·수협중앙회와 함께 「어식백세-여름어(魚)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수온 발생에 따라 조기 출하되는 양식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를 통해 양식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며, 소비자들에게는 부담 없이 다양한 양식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7일(수)부터 10일(토)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관광 복합 전시회인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현장 대기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소규모어가 직접지불금과 어선원 직불금 신청‧접수를 5월 1일(수)부터 7월 31일(목)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시장 중 한 곳인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시간 : 11. 2.(토) 13:30 ∼ 20:00 / 11. 3.(일) 12:30 ∼ 18:00
해양수산부는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1층 제1전시장에서 ‘2024 수산양식박람회(Sea Farm Show)*’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8월 14일(수)부터 12월 15일(일)까지 대국민 방문 인증 이벤트 ‘2024 나만의 어(漁)행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이 시행된 어촌을 대상으로 하며, 여름 휴가철, 추석 연휴, 가을 단풍철 등 계절별로 달라지는 어촌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