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부모의 자녀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내년 정부 예산안에 담았다.
또한, 중소기업, 특히 30인 미만 소규모 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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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부모의 자녀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내년 정부 예산안에 담았다.
또한, 중소기업, 특히 30인 미만 소규모 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침체된 건설경기를 고려한 건설근로자 추가 지원 대책으로 초등학교 2~6학년 자녀가 있는 건설근로자 2,800명에게 자녀 1명당 1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4억 2천만 원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8만 명대의 완만한 증가세가 지속됐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수는 소폭 감소하였고, 지급 인원은 소폭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고용24를 이용한 구인은 제조업 중심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8월 5일(화),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90원, 2.9% 인상된 시간급 10,320원으로 확정‧고시했다. 이는 월 환산액 기준으로 2,156,88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이며,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7월 18일부터 7월 28일까지 운영된 이의제기 기간 동안 제기된 이의는 없었다.
근로복지공단은 실업자 등에게 직업훈련 기간에 필요한 생계비를 저금리로 대부하여 경제적 어려움 없이 직업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생계비 대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직업훈련생계비 대부는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정하는 총 140시간 이상의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실업자, △비정규직 근로자 △무급휴직자, △고용보험에 가입 중인 자영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월 29일(목) 소상공인의 고용·산재보험 가입 촉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