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한 달간 ‘동물등록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지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된 동물등록 자진신고에 이은 후속조치다.
집중단속은 지역 내 공원, 산책로 등 반려동물 주요 출입지역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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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한 달간 ‘동물등록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지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된 동물등록 자진신고에 이은 후속조치다.
집중단속은 지역 내 공원, 산책로 등 반려동물 주요 출입지역에서 실시된다.
경기도는 입양동물의 가정 내 적응을 돕고, 유기동물 예방과 파양율 감소를 목표로 하는 ‘2025년 경기도 입양동물 행동교정 지원’ 사업 참여 신청 기한을 당초 5월 말에서 10월 19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총 200가구로 경기도내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반려견을 입양하고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2회로, 비용은 전액 무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보내려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여행 전 준비 사항과 여행지 정보 등을 소개하고, 무더위에 대비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돌보기 위한 주의 사항도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은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한 만큼,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강원관광재단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 전문 여행사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체류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강릉 경포해변 일대에서 개최되는 강릉 해양레저 펫가족 힐링 페스티벌과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펫보험 비용을 지원하는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는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입양한 반려동물에 대해 1년간 펫보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보험(펫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무한돌봄 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을 시작했다.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무한돌봄 지원사업은 DB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하며, 마리당 약 20만원 상당의 안심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1천여 마리의 입양 유기동물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시민들의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상반기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4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33회에 걸쳐 운영한다.
펫드라이룸*은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로 소비자 관심이 높은 품목이나 품질·안전성 등에 대한 제품 간 객관적인 비교정보가 부족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주요 브랜드 7개 제품의 품질·안전성·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탈취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반려동물 활동공간 탈취제 9개 제품의 탈취성능 등 품질과 안전성, 환경성 등을 시험 평가했다.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13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지켜야 하는 ‘펫티켓’과 동물보호법,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가 마련된 이 행사는 경기도수의사회와 용인시수의사회가 후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추석 연휴(9.14~9.18)에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를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 및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9월 13일(금)부터 게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동물보호법」제94조(실태조사 및 정보의 공개)에 따라 실시한 2023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