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5년 2월 기준 주택 통계를 공표하였다.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0,698건으로 전월 대비 32.3% 증가했으며, 전월세 거래량은 278,238건으로 전월 대비 38.6%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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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5년 2월 기준 주택 통계를 공표하였다.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0,698건으로 전월 대비 32.3% 증가했으며, 전월세 거래량은 278,238건으로 전월 대비 38.6% 증가하였다.
한국부동산원은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24년 4분기(12.31. 기준) 임대가격지수, 임대료, 투자수익률, 공실률 등 임대시장 동향을 조사․발표했다.
2024년 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전분기 대비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에서 상승, 상가는 전체 하락세를 보였고, 투자수익률은 오피스는 전분기 대비 상승, 중대형·집합상가는 하락하였다.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1월 3주(1월 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1% 하락을 기록했다.
24년 전국 지가는 2.15% 상승하였다. 상승폭은 23년(0.82%) 대비 1.33%p 확대, 22년(2.73%) 대비 0.58%p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4년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187.6만 필지(1,236.3㎢)로 나타났다. 23년 대비 2.7% 증가(5.0만 필지), 22년 대비 15.1% 감소(-33.3만 필지)하였다.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1월 2주(1.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1%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분기 대비(24년 10월 1일 대비) 2024년 4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40% 하락, 전세가격은 0.25% 하락, 월세가격은 0.40% 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24년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지수는 전국(-0.07%)은 하락, 수도권(0.00%)은 보합, 서울(0.08%)은 상승, 지방(-0.14%)은 하락하였고, 전세가격지수는 전국(0.01%), 수도권(0.03%), 서울(0.02%)은 상승, 지방(-0.01%)은 하락, 월세가격지수는 전국(0.10%), 수도권(0.15%), 서울(0.10%), 지방(0.05%)은 상승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1월 1주(1월 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0% 보합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4년 12월 5주(12월 3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0% 보합을 기록했다.
한반도의 등줄기인 동해안 권역(부산~강릉)이 철도로 연결되어, 2025년 새해 아침 첫 열차가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통하는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은 포항역과 삼척역을 잇는 연장 166.3km의 신설 노선으로 사업비는 총 3조 4,297억 원을 투입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5년 1월 1일 0시에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 연장 72.2km의 왕복 6차로 도로로 사업비는 총 7조 4,367억 원이 투입되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를 발표했다.
토교통부는 9개 평가차종에 대해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를 자동차안전도평가 누리집을 통해 수시 공개해 왔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지하철 9호선을 연장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이 노선은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왕숙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으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
뉴:빌리지는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 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역에서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경우 금융·제도적 인센티브와 공공의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제3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12.11~17, 서면)를 통해 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12곳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후보지 포함), △역사·산업·문화 등 지역자산을 활용한 지역특화, △소규모 사업을 신속히 시행하는 인정사업에 대해 실시하였다.
내년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서울까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부산까지 오가는 광역급행형 버스(이하 M버스) 3개 노선이 신규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한국교통연구원의 타당성 평가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12.17)에서 민영제로 운영할 24년도 M버스 신설 노선 3개를 선정하였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는 중앙선이 1942년 개통된 지 82년 만에, 단선 비전철에서 복선전철로 변모하여, KTX-이음 운행을 시작한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인 안심하양선이 12월 21일(토) 새벽 첫 차 (하양→안심 방향 05:30, 안심→하양 방향 06:07)를 시작으로 운행을 개시했다.
안심~하양 복선전철은 비수도권 최초의 도시철도연장형 광역철도사업으로, 대광위의 “권역별 상생발전” 비전을 실현하는 교통 혁신의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새 시대를 열 파주~양주 고속도로가 12월 19일 오후 2시 개통한다.
수도권 제2순환선(제400호선)의 일부인 파주-양주 고속도로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총 연장은 19.6km로 4차로 신규건설 노선이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12월 17일 오후 삼경교육센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제9차 회의를 개최하여「시화호 발전 전략 종합계획(마스터플랜, 2025~2054)」을 확정했다.
경부선 철도에 지방권 최초로 대경선 광역철도가 달린다.
이번 개통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철도교통 편의를 크게 높이고, 대구·경북 메가시티 조성에 탄력을 더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쇠퇴도심에서 상가, 창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자에게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도시재생씨앗융자’를 ‘25년 1월 1일부터 개편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이 12월 10일(화) 오후 12시 정각부터 개통한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경기 평택시부터 전북 익산시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긴 노선(총 137.4km)이다.
고양은평선은 고양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기존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에서부터 화정지구, 창릉지구, 행신중앙로 등을 거쳐 고양시청역을 연결하는 총 길이 15.0km로 건설한다.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출산 가구에 대해 주택구입·전세자금을 지원해주는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 요건(연간, 가구소득)을 맞벌이 가구에 대해 2.0억원 이하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4.4)의 후속조치로, 신생아 특례 대출의 소득기준이 결혼 패널티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려는 취지입니다.
국토교통부, 경기도,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안양시, 군포시는 11월 27일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와 선도지구 지원방안, 향후 1기 신도시 정비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판교를 출발하는 KTX-이음이 충주를 거쳐 문경까지 더 깊숙이 달린다.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이 개통하여 수도권과 충청‧경북 내륙지역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토 내륙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간선철도망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4년 상반기(1~6월) 기준 국내외 53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신뢰성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10개 국적 항공사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일부 외항사는 이용자 보호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10.29)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11.1)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1월 5일(화)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8.8)」의 후속조치로 양질의 주거와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서울과 서울경계로부터 약 10㎞ 이내 지역 4곳에 5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