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해양수산부는 7월 28일(월) 14시부로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기준 : 9개 광역해역 중 해파리 예비주의보 2개 해역 및 해파리 주의보 1개 해역 발표 시 발령

국립수산과학원이 울산ㆍ경북 동해 앞바다에 대하여 해파리(노무라입깃해파리) 예비주의보를 발표(7.28, 14시부)함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 것이다.

* 해파리 출현량 : 노무라입깃해파리 평균 16마리/ha
* 해파리 특보 발표 해역(2025년) : 전남 남해 앞바다 예비주의보(6.9),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주의보(6.26), 울산ㆍ경북 동해 앞바다 예비주의보(7.28)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 1단계를 설치하여 현장 대응 상황을 매일 점검한다. 아울러, 유해성 해파리 대량출현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수협, 어업인단체 등과 함께 민ㆍ관합동 해파리 구제활동을 강화하고,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자체에는 추가로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해양수산부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해양수산부 누리집(https://www.mof.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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