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민선 8기 공약인 ‘책의 도시 축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10월 18일(토) 초막골생태공원에서 ‘2025 제11회 군포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독서대전은 군포올래 행복축제와 통합 개최되어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독서축제’로 펼쳐지며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전시·공연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숲, 책으로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의 정주의식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군포시 대표 독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포시의 대표 생태자원인 초막골생태공원을 배경으로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야외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해 독서와 휴식, 체험과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군포시 공공도서관 6개소와 작은도서관, 지역 작가, 학교, 문인협회 등 지역 독서 인프라가 총망라된 협력형 행사로 시민 4,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저작물은 군포시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책과 숲이 만나는 감성축제, 2025 제11회 군포독서대전 개최’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군포시청 누리집(https://www.gunpo.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