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모자보건 프로그램

시흥시는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한 출산ㆍ육아 학교 강좌와 모아(母兒)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험형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군포]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1월 2일부터 모든 20~49세 남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2024년 4월부터 시행 중으로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미리 발견하여 치료 또는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 사업

산모의 건강회복을 위해 국내산 축산물을 보내주는 경기도의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이 2024년 시범사업을 마치고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출생 신고일 기준)부터 도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다.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

정부는 12월 3일(화) 14시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올해 9월 국내 최초 자연임신된 다섯쌍둥이의 출생을 계기로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과, 신생아과 의료진 등 전문가 간담회, 부모 간담회와 관계부처 논의를 거쳐 마련되었다.

[부산] 핑크문화데이

부산시는 임산부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한 ‘핑크문화데이’를 오는 12월 1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 내 ‘디지털 임산부 확인증’ 기능이 신규 도입됨에 따라, 임산부 우대업체를 발굴하고 할인 혜택 등을 마련해 다양한 문화사업과 ‘핑크라이트’를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시범사업입니다.

2024년 맘 편한 부산

부산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박람회 「2024년 맘 편한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

최근 저출생 기조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특히 다자녀 가구의 기준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되고 있다. 다자녀를 둔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법령과 제도 몇 가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