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7월 28일 오후 2시 상설전시 「시간을 품은 땅, 전북」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완주연구소의 문화유산 조사·연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성과홍보공간의 문을 연다.
완주연구소 성과홍보공간은 총면적 1,000㎡ 규모로, 상설전시, 어린이체험실, 열린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 운영시간 : 매주 월~금, 10:00~17:00(관람문의 : 063-290-9300)
* 위치 :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1층(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지사제로 168)
「시간을 품은 땅, 전북」 상설전시는 완주연구소의 조사·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전북의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도록 2부로 구성하였다.
‘1부. 풍요의 땅, 사람이 깃들다’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고대에 이르기까지 전북에 사람이 정착하고 공동체를 이루며 문화를 발전시켜 온 과정을 조명한다. 군산 개사동 패총,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등 완주연구소의 대표 발굴조사 성과를 중심으로 전북 고대문화의 우수성과 학술적 가치를 소개한다.
‘2부. 드넓은 대지가 품은 다채로운 이야기’에서는 전북이 가진 특색 있는 문화유산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삶을 조명한다. 제방 유적 중 하나인 익산 황등제 등에서 확인 가능한 전북의 고대 수리기술, 완주 남계리 유적(초남이성지)에 잠든 한국인 최초 천주교 순교자의 모습, 부안 청자요지의 고려청자의 뛰어난 제작기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제방(堤防): 물을 저장하거나 하천의 범람, 해수의 유입을 막기 위해 쌓은 둑
또한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실 「도란도란 시간 놀이터」, 문화유산을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열린도서관」 등 관람객들을 위한 여가 공간도 마련되었다. 아울러 엘이디(LED, 발광 다이오드) 미디어아트, 실감영상실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감상 공간도 갖추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저작물은 국가유산청에서 2026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전북 지역 문화유산을 보고 읽고 체험하는 열린 문화공간 문 연다’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가유산청 누리집(https://www.khs.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