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버려지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줄이고 환경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처인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 마련됐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조건에 맞게 분리 배출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자원순환가게로 가져오면 품목과 배출량에 따라 물품이나 유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재활용품 실적에 따라 탄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재활용 가능 자원 중 종이팩과 폐건전지는 종량제봉투나 화장지로 교환할 수 있고 플라스틱과 캔류 등은 재활용 어플을 이용해 무게에 따라 유가 보상한다.
본 저작물은 용인특례시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용인특례시, “살뜰히 모은 재활용자원 물품이나 포인트로 바꿔드려요”’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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