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국내외 경제/증시 전망
2025년 글로벌 경제/증시 전망
2025년 국내 경제/증시 전망
11월 국내 경제/증시 전망
주간 증시 전망
뉴욕 증시 전망
국내 증시 전망
주요 뉴스
글로벌 경제/증시 뉴스
국내 경제/증시 뉴스
주식투자전략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추천 종목
국내외 경제/증시 전망
2025년 글로벌 경제/증시 전망
연말을 맞이하여 국내외 주요 금융회사 및 전문가들의 내년 경제 및 증시 전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년 세계 경제에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전에 한 전망보다 0.1%포인트 끌어내렸다. 핵심 위험 요인으로 국가 부채 확대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과 중국 경기 불안,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갈등 확대 가능성을 꼽았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후유증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세계 경제에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전에 한 전망보다 0.1%포인트 끌어내렸다.
2025년 국내 경제/증시 전망
올해가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국내 증권가에서는 내년 국내 증시가 상반기에는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을 점치며 일제히 ‘상저하고’를 전망하고 있다. 이어지는 증시 부진 속에 그간 주도주로 올라서지 못했던 소외 업종에 대한 선별적 접근을 제안하는 분위기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각 증권사는 이달 들어 속속 내년도 전망을 담은 보고서와 함께 희망 주가 밴드를 제시하기 시작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이 내년 코스피 밴드를 최저 2300에서 최고 2800까지 제시한데 이어 이날 흥국증권은 2400~2800을 전망했다.
SK증권은 연간 코스피 평균이 2700선 후반을 오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최저 2416, 최고점은 3206까지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2300~2800, 키움증권은 2400~3000, 교보증권 2300~3000, LS증권 2450~3000, 유진투자증권 2570~3000 등을 제시하고 있다.
각 증권사마다 내년 최고점을 2800~3000 수준에서 높게는 3200 이상까지도 내다보며 제각기 다른 전망을 내고 있지만, 상반기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만큼은 일치한다. 미국과 한국 모두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완전히 경기 침체 우려를 불식하기에는 이르다는 시각이다.
하나금융연구소는 2025년 일반산업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연구소는 금리, 환율, 원자재 등 거시경제 여건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반도체, 조선 등 주요 산업에서 고부가제품 판매가 늘어나며 2025년 국내 산업의 영업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고령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시장의 수요가 둔화되면서 성장세는 올해보다 약화될 것으로 보았다.
올해가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증권가가 내년 증시 전망을 속속 내놓고 있다. 국내 증시가 상반기에는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을 점치며 일제히 ‘상저하고’를 전망하고 있다.
얼마 전 발표된 2024년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1%로 한국경제가 경기침체 속에 여전히 허덕이고 있음을 보여줬다. 물론 2분기의 -0.2%라는 역성장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연간 2.6% 성장률을 목표로 한 정부 입장에선 매우 난처한 성적표다.
11월 국내 경제/증시 전망
11월 국내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라는 빅 이벤트를 소화한 뒤 불확실성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증권가는 이달 예정된 미국 대선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주시하면서 11월 코스피지수 밴드로 2500~2750선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투자 전략 측면에선 지수보다는 개별 업종과 중국 경기 부양 관련주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11월 국내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라는 빅 이벤트를 소화한 뒤 불확실성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증권가는 이달 예정된 미국 대선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주시하면서 11월 코스피지수 밴드로 2500~2750선을 제시했다.
주간 증시 전망
뉴욕 증시 전망
이번 주(4~8일)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와 6~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이 예정돼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만큼 월가는 대선 이후 요동칠 시당에 대비하고 있다. 월가가 바라는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대선에서 확실한 승자가 나오고 의회 권력은 양당에 분산되는 것이다. 불복 소송의 가능성을 줄이고, 당선자의 급진적인 정책에 의회가 제동을 걸 수 있어서다.
이번 주에는 뉴욕증시 상장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이어진다. S&P500지수를 구성한 종목 중 100여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이자 회계 조작 혐의로 최근 주가가 폭락한 슈퍼 마이크로컴퓨터가 실적을 발표한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미 실적을 발표한 350개 S&P500지수 기업은 75%의 확률로 긍정적인 실적을 보고했다.
주요 일정 및 연설
11월 4일
9월 공장재수주
메리어트, 윈 리조트,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NXP반도체 실적 발표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
9월 무역수지
10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10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PMI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마라톤 페트롤리엄, 얌!브랜즈,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
11월 6일
미 연방준비제도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일 차
CVS 헬스, 퀄컴, 길리어드 사이언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마라톤 오일, 매치그룹 실적 발표
11월 7일
미 연방준비제도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일 차, 금리 결정 발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기자간담회
영국 잉글랜드은행(BOE) 기준금리 결정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3분기 단위노동비용·생산성 예비치
9월 도매재고 확정치
9월 소비자신용
PG&E, 모더나, 랄프 로렌,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에어비엔비, 익스피디아 등 실적 발표
11월 8일
11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파라마운트 글로벌 실적 발표
주요 내용은 아래 기사들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주(11월 4일~11월 8일) 뉴욕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 등 초대형 이벤트를 소화하며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5일에는 대선이 치러진다. 예측 불허의 대선으로,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7개 경합주에서는 마지막까지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예측 모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다소 우위를 나타냈으나, 대체로 1~2%포인트 오차범위 내의 초박빙 대결이다.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은 대선에 단단히 채비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 글로벌 증시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 등 초대형 이벤트들이 다가온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도 이어진다.
이번 주(4~8일)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와 6~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이 예정돼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주(11월 4일~11월 8일) 뉴욕증시는 대선 결과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대선 결과와 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주 전 세계의 관심은 오는 5일(현지시간) 진행되는 미국 대선에 집중될 전망이다. 하지만 대선 결과는 5일 밤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초박빙 승부에 개표가 늦어져 대통령 당선자가 확정되는데 며칠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었던 2020년 대선 때도 대선 결과가 명확해질 때까지 며칠 걸렸다.
국내 증시 전망
미국 대통령 선거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지난주(10월 28일~11월 1일) 국내 증시는 약세가 계속됐다. 코스피 지수는 28일 2583.27에 시작하며 2600선을 회복하는 듯했지만, 낙폭을 키우며 1일 2542.36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720선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주 증시 움직임을 정한 것도 역시 외국인이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는 계속됐다. 지난주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1조3400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7700억원, 5900억원씩 사들였지만, 외국인의 ‘팔자’ 기조로 인해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번 주엔 오는 5일(현지시각) 미국의 대선과 6~7일 FOMC 결과가 함께 나온다. 특히 지난달 대내외 증시는 미국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등락에 따라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컸다. 미국 빅 이벤트가 지나가면 증시 불확실성이 한층 걷힐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4일
일본 문화의 날 휴장
5일
미국 대선
미국 9월 제조업 수주
미국 9월 무역수지
중국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6일
미국 10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7일
중국 10월 수출·입
중국 10월 외환보유고
8일
미국 FOMC
중국 10월 생산자물가·소비자물가
주요 내용은 아래 기사들을 참고하면 된다.
다음 주(11월 4~8일)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결정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변동성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지난주(10월 28일~11월 1일) 국내 증시는 약세가 계속됐다. 코스피 지수는 28일 2583.27에 시작하며 2600선을 회복하는 듯했지만, 낙폭을 키우며 1일 2542.36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720선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한 주간 국내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미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펼치면서 주식시장에 부담이 됐고, 일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한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국내증시 또한 하락 흐름을 보였다. 지난 한 주간 코스피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1.58% 하락한 2542.36으로 거래를 마감, 3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된 점도 수급적으로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간 1조5000억원 가량의 매도세를 기록했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주목하며 변동성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583.27) 대비 40.91포인트(1.58%) 하락한 2542.3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50% 하락한 2542.36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0.75% 하락한 729.0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방향성을 정한 것은 역시 외국인 투자자였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는 지속되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글로벌 증시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국내 증시도 미국 대선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등 불확실성 고조로 변동성을 키울 전망이다.
주요 뉴스
글로벌 경제/증시 뉴스
JP모건, 골드만삭스, 모건 스탠리 같은 월가 유력 투자 은행들이 암호화폐 회사 경영진들을 접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선 후 IPO에 나설 암호화폐 회사들을 상대로 거점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이다.
7일(현지시간) 영국을 제외한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 밖 압승을 거둔 데 따른 충격파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캐나다 정부는 6일 국가안보 위험을 이유로 중국의 영상공유 서비스 회사인 ‘틱톡’ 캐나다사업부에 대해 폐쇄를 명령했습니다.
7일 일본 증시의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전일 급등했으나 단기 과열 경계감이 나왔다.
토요타가 2/3분기 순이익을 1조 9,071억엔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했다. 토요타는 자동차의 양산이나 리콜(리콜・무상수리)에 필요한 「형식지정」에서의 부정 인증으로 인해 국내외에서의 자동차 생산이 부진했고 인건비 증가와 협력사의 성장을 위한 투자에 따른 비용 부담도 회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입장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최대 1000억 달러(약 139조원) 규모의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프로젝트 트랜센던스(Project Transcendence)’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데이터 센터, 스타트업 육성, AI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포함하며, 사우디아라비아를 AI 개발의 글로벌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수출이 늘면서 지난 9월 경상수지가 100억 달러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높은 관세를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내년 무역 환경에는 큰 변화가 전망된다.
우리나라 민간소비의 추세적 증가율이 1%대 중반으로 둔화할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다만 내년에는 금리 인하와 수출 개선 효과로 민간소비 증가율이 1%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지고, 이어 당선이 확정된 6∼7일 서울 주식시장에서는 2차전지 관련주들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풍력발전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주들도 하락폭이 컸다. 반면, 조선·방산주는 크게 올랐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성공에 원·달러 환율이 주간거래에서도 달러당 1400원을 돌파했다.
바이오
한미약품이 ‘미국비만학회(Obesity Week)’에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HM17321)’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빔테크놀로지(대표 김필한)는 중국 레비티 바이오메드(Revvity Biomed)와 혁신적인 생체현미경(IVM) 제품의 중국 독점 유통을 위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중국 시장에 맞춤화된 고품질의 올인원(All-in-one) 생체현미경과 관련 부품 및 액세서리를 생산하고, 레비티 바이오메드는 이를 중국 내 독점적으로 유통하며 현지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지씨셀(대표 박제임스종은)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아티바)와 미국 머크(MSD)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해 두 가지 CAR-NK 후보물질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3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포함된 후보물질은 지씨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이는 기존의 아티바와 MSD 간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항암 신약 후보물질들이다.
IT서비스/게임/통신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열린 2024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전체 설비 투자는 902억 원으로, 유형 자산 투자 632억 원과 무형 자산 투자 270억 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게임용 소형언어모델(sLM)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생성 AI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도다.
LG유플러스가 오는 2028년까지 매년 인공지능(AI) 분야에 4000억원에서 5000억원을 투자한다. 2028년까지 2조~3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재/부품/장비
LG화학이 자사 당뇨치료제 ‘제미글로‘를 중심 축으로 3제 복합제 개발에 뛰어든다. 병용급여 붐을 타고 이어졌던 SGLT-2의 대표격인 다파글리플로진과 ‘근본’ 당뇨 치료제인 메트포르민과 결합이다.
자동차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제네시스)이 글로벌 완성차업계에서 수익성 톱2 자리에 올랐습니다. 매출은 글로벌 3위인 폭스바겐그룹이 더 높지만,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모두 현대차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제네시스, 전기차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가 늘어나며 이같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건설/중공업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올해 건설수주는 소폭 감소하나 내년에는 민간 부문 반등세와 함께 증가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지난해 건설수주 급감 영향에 건설투자는 2년 연속 감소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 조선업은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혀 그 배경이 주목된다. 조선업이 쇠퇴한 미국으로선 ‘조선 대국’ 중국의 해군력 증강을 견제하려면 동맹국과의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협력이 필수적이다. 조선업은 미국 내 고용 창출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고용되는 상당수 백인 노동자 계층이 트럼프 지지 세력이다. 이에 고부가가치 선박 1위인 한국 조선업계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소매/유통
현대백화점이 7000억 원을 투자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부산프리미엄아울렛(가칭)’을 2027년 상반기 출점한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에코델타시티 ‘더현대 부산’ 추진 가능성은 이번을 계기로 가라앉게 됐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해 하반기 ‘더현대 광주(가칭)’도 신규 출점해 광역시에 5대 거점 유통망을 확보한다고 발표했다.
김범석(46) 쿠팡아이엔씨(Inc)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가 세금 납부 등을 위해 자신이 보유한 쿠팡 지분의 9.7%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
하나증권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카카오뱅크의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8천원을 유지했다.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지속되겠지만, 추가 모멘텀이 약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주식 투자 전략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포스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업종들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큰 흐름을 가지고 있다.
큰 흐름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업종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포스팅을 잠깐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은 경우
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3.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경우
매수하면 안되는 종목은?
1. 적자 기업
2.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
3.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신호 파악하기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지는 종목들 중,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 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08일 추천 종목
추천 종목 수익률
10월 15일 삼성전자우 49,850원 → 47,000원 -6%
10월 15일
증권가, 주가 하락 과도 판단 우세
장 초반 소폭 하락 이후 완만한 상승세 유지
10:20 모든 거래량 지표 상승 추세 전환 확인, 매수
10월 14일 이오테크닉스 173,750원 → 154,900원 -11%
10월 14일
09:25 이후 거래량 동반하며 주가 상승 추세 확인
09:30 매수
10월 23일
10:50 259,700원 매물대 방어 성공
11:00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전환
11:15 추가매수
10월 11일 카카오 37,200원 → 36,550원 -2%
10월 11일
장 초반 주가 급락
09:45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세 전환, 매수
10월 31일-11월 07일 더존비즈온 59,200원 → 61,700원 4%
10월 31일
장 초반부터 완만한 주가 흐름 유지
12:25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14:00 거랠야 다시 유입되며 주가 상승, 매수
11월 07일
장 초반 주가 하락 출발
10:45 61,800원대 매물대 저항 확인
10:50 거래량 동반한 하락세 확인, 매도
10월 29일-11월 04일 시프트업 63,400원 → 64,100원 1%
10월 29일
장초반 주가 급등후 하락 전환
11:00 주가 상승 추세 전환
11:50 거래량 유입 확인, 매수
11월 04일
장 초반 거래량을 동반한 주가 하방 압력 확인
11:00 거래량 추가 유입되며 주가 하락 흐름 확인, 외인 매도세 전환
11:10 매도
10월 21일-31일 대한항공 23,600원 → 24,000원 1%
10월 21일
장 초반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09:30 외인 매수세 확인, 매수
10월 31일
13:45 이후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하방 압력
15:00 지속된 하방 압력으로 매도
10월 25일-30일 HD현대마린솔루션 129,400원 → 139,900원 8%
10월 25일
장초반 주가 급등락
09:30 이후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추세 확인
09:40 매수
10월 30일
장 초반 주가 급락 이후 반등
거래량 동반한 주가 하락 흐름 확인
11:40 매도
10월 23일-30일 한국전력 22,500원 → 22,800원 1%
10월 23일
10:10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전환, 외인 매수세 확인
10:15 매수
10월 30일
장 초반 거래량 동반한 주가 하락 움직임 확인
11:15 주가 하락 흐름 재확인에 매도
10월 10일-16일 보령 11,430원 → 11,610원 1%
10월 10일
장 초반 거래량 감소하며 완만한 주가 흐름 유지
10:45 거래량지표 상승세 전환 확인, 거래량 증가하지 않음
11:20 거래량지표 상승세 다시 전환 확인
11:30 거래량 유입 확인, 매수
10월 16일
장초반 주가 급락
13:25 거래량 유입되며 하방 압력 확인
13:35 매도
10월 08일-14일 TCC스틸 46,100원 → 47,150원 2%
10월 08일
장 초반 거래량 감소하며 완만한 주가 흐름 유지
10:45 거래량지표 상승세 전환 확인, 거래량 증가하지 않음
11:20 거래량지표 상승세 다시 전환 확인
11:30 거래량 유입 확인, 매수
10월 14일
볼린저밴드 상단선 이탈 확인
10:00 거래량 상승하며 주가 하락세 확인,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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