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분만취약지 6개 시군(연천·가평·양평·안성·포천·여주)의 임산부에게 4월부터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분만취약지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등록외국인 포함)로, 25년 1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산모이며 총 2,4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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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분만취약지 6개 시군(연천·가평·양평·안성·포천·여주)의 임산부에게 4월부터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분만취약지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등록외국인 포함)로, 25년 1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산모이며 총 2,4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완화와 고른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 ‘1318온코칭’ 1기 학습자 80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첫 운영을 시작한 ‘1318온코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생, 동일 연령대 청소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1:1 학습코칭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가 4월 1일부터 ‘2025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인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도민이다.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하남, 광명, 양평, 여주, 파주, 구리, 포천, 과천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월 30만 원씩 최대 5개월간 총 150만 원이며, 지원대상은 ▲고용보험 가입자로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남성이다.
경기도가 4월부터 장래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도민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한다.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은 장래 임신·출산 계획이 있어 가임력 보존을 희망하는 20~49세 여성에게 난자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용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4월 1일(화)부터 30일(수)까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 스스로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보안관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2,735명의 학생들이 활동했다.
금융위원회는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① 상품 명칭을 변경하고, ② 공급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③ 최초 대출한도를 상향하는 등, 25년 2월 28일 발표한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에 따라 25년 3월 31일부터 “(舊)소액생계비대출” 제도개선을 시행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의 제품 구매·선택을 돕기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태블릿 PC 4개 제품의 품질(영상품질, 음향품질, 앱 구동 성능, 펜 필기 성능, 카메라품질, 사용가능시간 등) ‧ 제품특성(구성품, 제품 무게, 보유기능 등) 등을 시험평가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월 4일(화)부터 3월 18일(화)까지 2025학년도 주거안정장학금 및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받는다.
교육부는 원거리 대학 진학으로 주거 관련 비용 부담이 큰 기초‧차상위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주거안정장학금 제도를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하였다.
성남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모든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인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해를 당했을 때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군포시는 소비 위축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지급은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시민들은 충전 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며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늘면서 합병증인 폐렴도 비상이 걸려서다.
폐렴구균은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노인의 경우 노화로 인한 폐 기능 저하로 폐렴에 걸리면 패혈증, 호흡곤란, 폐농양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서울 노원구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 주민의 신속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노원구민 안심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서 가입한 안심보험에 따라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주민과 노원구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각종 상해 상황에 동등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1월 2일부터 모든 20~49세 남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2024년 4월부터 시행 중으로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미리 발견하여 치료 또는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월부터 만성질환자와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ㆍ당뇨병 표준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목표로, 질환에 대한 이해와 건강 관리법을 제공한다.
가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는 주거환경의 위생관리와 함께 가사노동의 부담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소비자 관심이 높은 품목이나, 품질·안전성 등에 대한 제품 간 객관적인 비교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주요 브랜드 9개 제품의 품질·안전성·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최근 공기청정기가 생활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공기청정기 정품필터와 더불어 호환용 필터가 다수 유통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과 환경부, 힌국환경산업기술원이 시중 유통중인 공기청정기 필터 42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호환용 필터 8개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생물물질이 검출됐다.
질병관리청은 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항체 양성자에게 C형간염 확진을 위한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에 국가건강검진에 도입된 C형간염 항체검사는 선별검사로써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할지라도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확진검사가 필요하다.
경기도가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 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2023년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3,993가구(아동 4,298명)를 선정 지원했다.
질병관리청은 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환자나 가족에게 뇌졸중·심근경색증의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연락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하였다.
용인특례시는 결혼한 지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최대 100만원의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키로 하고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총 120쌍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가운데 2018년 1월 1일~2024년 12월 31일 내 혼인신고를 한 2인 가구 기준 월 소득 707만원 이하의 신혼부부로,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의 주택(아파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에 대한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무주택자여야 한다.
유아용 부스터 의자는 신장이 작은 유아가 식탁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성인 의자 위에 장착해 사용하는 의자로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접이식 유아용 부스터 의자 12개 제품의 내하중성,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을 시험하고 제품 특징과 표시실태를 조사했다.
고물가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는 집밥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어묵을 요리재료로 활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어묵(사각어묵 6개·모듬어묵 6개, 총 12개)의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하고 표시실태 및 가격 등을 조사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2011년부터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의 방한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고자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 서비스 등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 올해 개막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주제 영상 상영으로 시작했다.
경기도는 도 북부권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교외선이 오는 1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1월 10일 밝혔다.
의정부역 기준 첫차는 오전 6시, 막차는 오후 7시 29분에 출발하며 의정부역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고양시 대곡까지 대중교통 이동시간이 약 50분 소요된다. 총 30.5km 구간에 걸쳐 개통 초기에는 하루 왕복 8회 운행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모의 건강회복을 위해 국내산 축산물을 보내주는 경기도의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이 2024년 시범사업을 마치고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출생 신고일 기준)부터 도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다.
한반도의 등줄기인 동해안 권역(부산~강릉)이 철도로 연결되어, 2025년 새해 아침 첫 열차가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통하는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은 포항역과 삼척역을 잇는 연장 166.3km의 신설 노선으로 사업비는 총 3조 4,297억 원을 투입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5년 1월 1일 0시에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 연장 72.2km의 왕복 6차로 도로로 사업비는 총 7조 4,367억 원이 투입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분야 역량을 나타내는 ‘2024년 지역 안전지수’를 공표했다.
올해 지역 안전지수는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산정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를 발표했다.
토교통부는 9개 평가차종에 대해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를 자동차안전도평가 누리집을 통해 수시 공개해 왔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남부권 5개 공공도서관(중앙, 군자, 정왕어린이, 배곧, 월곶)이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 독서교실과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광명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슬기로운 운동생활’ 1기 운동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가, 요가·필라테스, 댄스 다이어트, 근력운동 등 4가지 종목으로 구성되며, 2025년 1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주 2회, 약 3개월간 진행된다.
내년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서울까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부산까지 오가는 광역급행형 버스(이하 M버스) 3개 노선이 신규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한국교통연구원의 타당성 평가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12.17)에서 민영제로 운영할 24년도 M버스 신설 노선 3개를 선정하였다.
교육부는 12월 20일(금), 제5차 과학교육 종합계획, 제4차 수학교육 종합계획, 제2차 정보교육 종합계획, 제3차 융합교육(STEAM*) 종합계획’을 동시에 발표했다.
전세대 빈틈없이 할인·환급해주는 ‘광주G-패스(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특히 광주지역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기존 K-패스 환급과 광주G-패스 추가할인을 더해 각각 50%, 64% 할인 혜택을 받는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는 중앙선이 1942년 개통된 지 82년 만에, 단선 비전철에서 복선전철로 변모하여, KTX-이음 운행을 시작한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인 안심하양선이 12월 21일(토) 새벽 첫 차 (하양→안심 방향 05:30, 안심→하양 방향 06:07)를 시작으로 운행을 개시했다.
안심~하양 복선전철은 비수도권 최초의 도시철도연장형 광역철도사업으로, 대광위의 “권역별 상생발전” 비전을 실현하는 교통 혁신의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연중 발생하지만 겨울철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 주로 발생한다. 실제 지난해 광주지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57%가 이 시기에 집중됐다.
고령사회 진입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엠에스엠 관절 건강기능식품(정제형 10개·액상형 3개, 총 13개)의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하고 표시실태 및 가격 등을 조사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운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하절기 조건에서 전기차 3대 브랜드 차량 3종의 실제 주행가능거리를 시험평가했다.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새 시대를 열 파주~양주 고속도로가 12월 19일 오후 2시 개통한다.
수도권 제2순환선(제400호선)의 일부인 파주-양주 고속도로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총 연장은 19.6km로 4차로 신규건설 노선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늘(12.18.) 지난 11월 대설, 강풍 및 풍랑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7개 시·군과 4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의 제품 구매·선택을 돕기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무선헤드폰 10개 제품의 품질(음향품질, 외부소음 제거 성능, 통화품질, 연속 재생시간, 지연시간 등) ‧ 안전성(최대음량, 유해성분, 정전기내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펫드라이룸*은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로 소비자 관심이 높은 품목이나 품질·안전성 등에 대한 제품 간 객관적인 비교정보가 부족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주요 브랜드 7개 제품의 품질·안전성·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에탄올 화로는 에탄올을 연소시켜 발생하는 불꽃으로 주변 공간을 장식하는 제품이다. 최근 불꽃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이른바 ‘불멍’이 유행하면서 캠핑 시 텐트 내 또는 주택 실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에탄올 화로에서 화재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