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

소비자물가지수 동향

2025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8(2020=100)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하여 전월 2.1%와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했다.

* 식료품 및 에너지 관련 품목을 제외한 품목(458개 중 309개)으로 작성한 OECD 방식의 근원 물가지수로 1990년 1월 지수부터 제공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했다.

* 곡물 제외 농산물 및 석유류 관련 품목을 제외한 품목(458개 중 401개)으로 작성한 우리나라 방식의 근원 물가지수로 1975년 1월 지수부터 제공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

* 전체 458개 품목 중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4개 품목으로 작성

식품은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3.3% 상승했으며,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4.3%,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하락했다.

* 신선어개(생선・해산물), 신선채소, 신선과실 등 계절 및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작성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5.7% 각각 상승했다.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9.2%, 전년동월대비 1.9% 각각 하락했다.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2.4%, 전년동월대비 5.5% 각각 하락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했다.

* 자신의 소유주택을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여 얻는 서비스에 대한 지불 비용(자가주거비)을 포함하여 작성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

지출목적별 동향

전월대비 음식·숙박(0.5%), 가정용품·가사서비스(1.5%), 기타 상품·서비스(1.2%), 오락·문화(0.8%), 교육(0.2%), 보건(0.1%), 주류·담배(0.1%)는 상승, 의류·신발, 통신, 주택·수도·전기·연료는 변동 없고, 식료품·비주류음료(-0.6%), 교통(-1.0%)은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음식·숙박(3.2%), 식료품·비주류음료(3.0%), 주택·수도·전기·연료(1.8%), 기타 상품·서비스(4.9%), 교육(2.8%), 가정용품·가사서비스(2.9%), 의류·신발(2.1%), 보건(1.2%), 오락·문화(1.3%), 통신(0.1%), 주류·담배(0.1%)는 상승, 교통(-0.4%)은 하락했다.

품목성질별 동향

상품은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8% 하락,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했다.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상승했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1.3% 상승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 지역별 동향

지역별 소비자물가동향

전월대비 서울, 광주는 0.2%, 대구, 인천, 대전, 울산, 충북, 전남, 경남, 제주는 0.1% 각각 상승, 부산, 경기, 충남, 전북, 경북은 변동 없고, 세종, 강원은 0.1% 각각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대구 2.3%, 부산, 세종, 경기, 전남, 경남은 2.2%, 인천, 충남, 전북은 2.1%, 서울, 강원, 충북, 경북은 2.0%, 광주 1.9%, 대전, 울산은 1.8%, 제주 1.4% 각각 상승했다.

지역별 공공 및 개인서비스 동향

공공서비스 부문을 전월대비로 보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모두 변동이 없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세종 2.7%, 강원 2.0%, 충북 1.9%, 전남 1.7%, 대전 1.6%, 경기 1.5%, 부산, 대구는 1.4%, 제주 1.3%, 경북 1.2%, 서울, 인천, 충남은 1.1%, 전북 1.0%, 경남 0.9%, 광주 0.6%, 울산 0.5% 각각 상승했다.

개인서비스 부문을 전월대비로 보면 울산, 충북은 0.9%, 인천, 대전은 0.8%, 서울, 광주, 강원, 전남, 경북, 제주는 0.7%, 경기, 경남은 0.6%, 대구, 세종, 충남, 전북은 0.5%, 부산 0.4%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충남 3.8%, 부산, 인천, 세종, 전남은 3.6%, 강원 3.5%, 경기, 전북은 3.4%, 충북, 경남은 3.3%, 서울, 경북은 3.2%, 대구, 광주, 울산은 3.0%, 대전 2.8%, 제주 2.0% 각각 상승했다.

2025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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