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

2025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8(2020=100)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하여 전월 2.1%와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다.

2025년 3월 온라인쇼핑동향 및 1/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동향

2025년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조 4,16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6%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7조 2,435억원으로 4.8% 증가했다.

2025년 1/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7,256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8.3% 증가했고, 해외 직접 구매액은 1조 9,551억원으로 5.0% 증가했다.

2025년 3월 산업활동동향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광공업, 공공행정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9%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2.8%), 의복 등 준내구재(2.7%)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8.6%)에서 판매가 줄어 전월대비 0.3% 감소했다.

2025년 3월 고용동향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3%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5%로 전년동월대비 1.4%p 하락했다.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5%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했다.

취업자는 2,858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 3천명 증가했다.

2025년 2월 온라인쇼핑동향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 61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6조 1,308억원으로 3.8% 증가했다.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9%,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7% 각각 감소했으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76.6%로 전년동월(76.4%)에 비해 0.2%p 증가했다.

2025년 2월 산업활동동향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 광공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6% 증가했고, 소매판매는 통신기기·컴퓨터, 승용차 등에서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1.5%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및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늘어 전월대비 18.7%, 건설기성은 토목에서 공사실적이 늘어 전월대비 1.5% 각각 증가했다.

통근 근로자 이동특성 (2024년 6월 기준)

통계청은 데이터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증거 기반의 각종 근로자 지원정책, 교통정책 등의 수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근로자의 통근 특성에 관한 실험적통계*를 작성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였다.

2024 통계로 보는 1인가구

23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5.5%인 782만 9천 가구이고, 연령대별 비중은 70세 이상 19.1%, 29세 이하 18.6%, 60대 17.3%, 30대 17.3% 순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지역별 비중은 경기가 21.9%로 가장 높고, 서울(20.8%), 부산(6.8%), 경남(6.2%) 순이었다.

2024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통계청에서는 11월 28일, ‘2024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4년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25만 5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4.4% 증가했습니다. 근로소득은 332만 9천원(3.3%), 사업소득은 98만 7천원(0.3%), 이전소득은 78만 4천원(7.7%)으로 모두 증가하는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2024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5월 기준)

24년 2/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83.9만개로 전년동기대비 25.4만개 증가했다.

전년동기와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494.1만개(71.7%),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44.4만개(16.5%)였다.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245.4만개(11.8%),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리는 219.9만개였다.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3년 주택소유통계

2023년 11월 1일 기준, 전체 주택 1,954.6만호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674.2만호로 85.7%를 차지했다. 개인 소유 주택수는 전년 (1,643.2만호)보다 31.1만호(1.9%) 증가하였으나, 그 비중은 전년(85.8%)보다 0.1%p 감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