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제인구이동통계

국제순이동(입국-출국)은 12만 1천 명 순유입, 전년대비 순유입 3만 3천 명 증가

체류기간 90일 초과 총이동자(입국자+출국자)는 127만 6천 명으로, 전년대비 15만 1천 명(13.5%) 증가했다.

입국자는 69만 8천 명으로, 전년대비 9만 2천 명(15.2%) 증가했다.

출국자는 57만 7천 명으로, 전년대비 5만 9천 명(11.4%) 증가했다.

국제순이동(입국-출국)은 12만 1천 명 순유입했으며, 전년대비 순유입은 3만 3천 명 증가했다.

국제이동 추이, 2000~2023년



내국인 입국 증가(13.2%) 및 출국 감소(-5.6%), 전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순유출

내국인 입국은 21만 9천 명으로 전년대비 2만 6천 명(13.2%) 증가했으며, 출국은 25만 8천 명으로 전년대비 1만 5천 명(-5.6%) 감소했다.

순이동은 3만 9천 명 순유출로, 전년대비 순유출은 4만 1천 명 감소했다.

40대 이하 연령대에서 순유출되고, 20대 순유출 규모(-2만 2천 명)가 가장 컸다.

내국인 입·출국 추이, 2000~2023국인 연령별 국제순이동, 2022~2023

외국인 입국(16.2%) 및 출국(30.5%) 증가, 전년대비 순유입 8천 명 감소

외국인 입국은 48만 명으로 전년대비 6만 7천 명(16.2%) 증가했으며, 출국은 31만 9천 명으로 전년대비 7만 5천 명(30.5%) 증가했다.

순이동은 16만 1천 명 순유입으로, 전년대비 순유입은 8천 명 감소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순유입되고, 20대 순유입 규모(8만 1천 명)가 가장 컸다.

외국인 입·출국 추이, 2000~2023외국인 연령별 국제순이동, 2022~2023

중국, 베트남, 태국 국적 입국자가 외국인 입국자의 49.6%를 차지

외국인 입국은 중국(13만 2천 명), 베트남(7만 1천 명), 태국(3만 5천 명)이 49.6%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중국, 베트남, 러시아(연방) 순으로 증가했다.

외국인 출국은 중국(9만 9천 명), 베트남(4만 명), 태국(3만 3천 명)이 53.7%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중국, 태국, 베트남 순으로 증가했다.

외국인 입국자의 체류자격별 구성비는 취업(36.1%), 단기(21.0%), 유학․일반연수(17.3%), 영주․결혼이민 등(12.1%) 순이었으며, 전년대비 취업(3만 5천 명, 25.5%), 재외동포(1만 7천 명, 43.9%), 단기(1만 2천 명, 14.1%) 순으로 증가했다.

국적별 외국인 입·출국자 수, 2022~2023외국인 입국 체류자격별 추이, 2000~2023
  

본 저작물은 통계청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3년 국제인구이동통계’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통계청 누리집(https://www.kosta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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