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83.9만개로 전년동기대비 25.4만개 증가했다.
전년동기와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494.1만개(71.7%),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44.4만개(16.5%)였다.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245.4만개(11.8%),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리는 219.9만개였다.
산업별
산업대분류별로는 전년동기대비 보건·사회복지(13.0만개), 사업·임대(3.2만개), 협회·수리·개인(3.0만개) 등에서 증가했다. 보건·사회복지는 사회복지 서비스업(10.4만개), 보건업(2.6만개)에서 모두 증가했다. 사업·임대는 사업지원 서비스(2.0만개), 사업시설관리(1.0만개) 등에서 증가했으며, 협회·수리·개인은 협회 및 단체(2.8만개), 기타개인서비스(0.2만개) 등에서 증가했다.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의 소분류별로는 선박 및 보트 건조업(1.0만개), 자동차 신품 부품(0.5만개), 통신·방송장비(0.4만개) 등에서 증가했다.
근로자 및 기업 특성별
성별로는 전년동기대비 남자가 5.2만개, 여자는 20.3만개 증가했다. 남자는 제조업(3.1만개), 보건·사회복지(2.7만개), 운수·창고(1.5만개) 등에서 증가했으며, 여자는 보건·사회복지(10.3만개), 협회·수리·개인(2.2만개), 숙박·음식(1.9만개) 등에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13.4만개)와 40대(-5.6만개)는 감소하였고, 60대 이상(26.1만개), 50대(12.4만개), 30대(5.9만개)에서는 증가했다. 60대 이상은 보건·사회복지(10.8만개), 사업·임대(2.7만개), 협회·수리·개인(2.7만개) 등에서 증가했으며, 20대 이하는 도소매(-2.1만개), 정보통신(-1.7만개), 보건·사회복지(-1.6만개)등에서 감소했다.
조직형태별로는 회사법인(12.4만개), 회사이외의 법인(12.0만개), 정부·비법인단체(2.8만개)에서 증가, 개인기업체(-1.8만개)에서는 감소했다.
본 저작물은 통계청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4년 2/4분기(5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통계청 누리집(https://www.kosta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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