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는 12월 11일, ‘2024년 11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9%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5%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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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는 12월 11일, ‘2024년 11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9%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5%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다.
24년 2/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83.9만개로 전년동기대비 25.4만개 증가했다.
전년동기와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494.1만개(71.7%),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44.4만개(16.5%)였다.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245.4만개(11.8%),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리는 219.9만개였다.
청년층 인구는 817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4만 3천명 감소했다.
청년층 경제활동참가율은 50.3%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