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계로 보는 1인가구

2023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5.5%인 782만 9천 가구다.

23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5.5%인 782만 9천 가구이고, 연령대별 비중은 70세 이상 19.1%, 29세 이하 18.6%, 60대 17.3%, 30대 17.3% 순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지역별 비중은 경기가 21.9%로 가장 높고, 서울(20.8%), 부산(6.8%), 경남(6.2%) 순이었다.

23년 지역별 전체 가구 대비 1인가구 비중은 대전이 39.4%로 가장 높았고, 서울(39.3%), 강원(38.8%), 충북(38.5%), 경북(38.1%) 순이었다.

1인가구 및 비중


1인가구 성·연령대별 비중(2023)

2023년 1인가구로 생활한 기간은 5~10년 미만이 28.3%로 가장 많았다.

23년 1인가구로 생활한 기간은 5~10년 미만이 28.3%로 가장 많고, 10~20년 미만(24.0%), 1~3년 미만(16.5%) 순이었다.

23년 1인가구로 생활하는 주된 이유는 배우자의 사망이 31.9%로 가장 많았고, 본인의 학업·직장(22.4%), 혼자 살고 싶어서(14.3%) 순이었다.

1인가구로 생활한 기간(2023)
1인가구 사유(2023, 상위 5개)

2023년 1인가구의 거처는 단독주택(40.1%), 아파트(34.9%) 순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거처는 단독주택 40.1%, 아파트 34.9%, 연립‧다세대 11.7% 순이고, 전체 가구보다 단독주택, 주택이외의 거처 비중이 높았다.

23년 1인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31.3%이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높아져 70세 이상이 49.4%로 가장 높았고, 60대(43.4%), 50대(37.6%) 순이었다.

거처종류별 비중(2023)
연령대별 1인가구 주택 소유율(2023)

 2023년 취업자 1인가구는 467만 5천 가구로 전년보다 12만 가구 증가했다.

23년 10월 취업자 1인가구는 467만 5천 가구이고, 연령별로는 50~64세(26.5%), 30대(23.3%), 15~29세(19.4%)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산업별 비중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41.4%), 도소매·숙박음식점업(18.2%), 광·제조업(14.5%) 순이었으며, 직업별 비중은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24.1%), 사무종사자(16.6%), 단순노무종사자(15.2%) 순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 시간은 38.5시간이며, 남자는 40.9시간, 여자는 35.5시간으로 남녀 모두 전년 보다 증가했다.

취업자 1인가구 추이
1인가구 주당 평균 취업시간

2023년 1인가구의 연간 소득은 3,223만 원으로 전체 가구의 44.9% 수준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연간 소득은 3,223만 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하였으며, 전체 가구(7,185만 원)의 44.9% 수준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63만 원으로 전체 가구(279만 2천 원) 대비 58.4% 수준이고, 주거‧수도‧광열비(18.2%), 음식‧숙박(18.0%) 순이었다.

24년 1인가구 자산은 2억 1,217만 원으로, 전체 가구(5억 4,022만 원)의 39.3%, 부채는 4,012만 원으로 전체 가구(9,128만 원)의 44.0% 수준이었다.

가구 소득
가구당 월평균 주요 소비지출 비중(2023)

2023년 1인가구의 월평균 보건지출은 13만 2천 원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월평균 보건지출은 13만 2천 원으로 전체 가구(23만 9천 원)의 55.5% 수준이고, 지출 비중은 외래의료서비스(34.1%), 의약품(29.7%) 순이었다.

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을 받는 1인가구는 131만 4천 가구로, 수급대상가구 10가구 중 7가구(73.5%)가 1인가구였다.

23년 1인가구가 필요로 하는 지원 정책은 주택 안정 지원이 37.9%로 가장 높았고, 돌봄 서비스 지원(13.9%), 심리정서적 지원(10.3%) 순이었다.

보건지출 비용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2023년 1인가구의 주된 여가활동은 휴식(93.6%) 및 취미·오락활동(74.9%)이였다.

23년 1인가구가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참여한 여가활동은 휴식활동이 93.6%로 가장 많았고, 취미·오락활동(74.9%), 사회 및 기타 활동(57.1%) 등의 순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여가활동의 주된 목적은 개인의 즐거움을 위해가 40.7%로 가장 많았고,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위해(19.1%), 건강을 위해(11.7%) 순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4.3시간, 주말 6.3시간이었다.

여가 활동(2023)
1인가구 하루 평균 여가시간(2023)

2024년 1인가구가 생각하는 사회의 가장 큰 불안 요인은 범죄(17.2%)였다.

24년 1인가구의 28.6%는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26.1%는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24년 1인가구는 우리사회의 가장 큰 불안 요인을 범죄(17.2%), 경제적 위험(16.9%), 국가 안보(16.5%), 신종 질병(9.2%) 순으로 응답했다.

24년 1인가구의 48.1%는 전반적인 생활환경이 좋다고 응답하였고, 9.8%는 전반적인 생활환경이 나쁘다고 응답했다.

사회의 불안 요인(2024)
1인가구의 현재 체감환경(좋다, 2024)

본 저작물은 통계청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4 통계로 보는 1인가구’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통계청 누리집(https://www.kosta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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