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는 12월 11일, ‘2024년 11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9%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5%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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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는 12월 11일, ‘2024년 11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9%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5%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했다.
23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5.5%인 782만 9천 가구이고, 연령대별 비중은 70세 이상 19.1%, 29세 이하 18.6%, 60대 17.3%, 30대 17.3% 순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지역별 비중은 경기가 21.9%로 가장 높고, 서울(20.8%), 부산(6.8%), 경남(6.2%) 순이었다.
15~54세 기혼여성은 765만 4천명으로 15~54세 여성의 57.2%였다. 그 중 취업자는 505만 3천명,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15~54세 기혼여성 중 취업자는 266만 8천명으로 나타났다.
고령층(55~79세) 인구는 1,598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만 2천명 증가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6%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청년층 인구는 817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4만 3천명 감소했다.
청년층 경제활동참가율은 50.3%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