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55~79세) 인구는 1,598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만 2천명 증가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6%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고령층 취업자는 943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만 6천명 증가, 고용률은 59.0%로 0.1%p 상승했다.
고령층 실업자는 24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6천명 증가, 실업률은 2.5%로 0.3%p 상승했다.
고령층 인구, 취업자 및 고용률 추이 (매년 5월 기준)
취업 경험자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17년 6.1개월로 전년동월대비 2.1개월 증가했다.
남자는 21년 4.9개월(1.8개월 증가), 여자는 13년 8.9개월(2.6개월 증가)이었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 평균연령은 52.8세로 전년 동월대비 0.1세 증가했다.
55~64세 취업 경험자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15년 10.2개월로 전년동월대비 2.3개월 증가했으며, 취업 경험자 중 오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 평균연령은 49.4세로 전년동월 동일했다.
55~64세 취업 경험자 중 오랜 일자리를 그만둔 이유는 사업부진ㆍ조업중단ㆍ휴‧폐업(29.1%), 건강이 좋지 않아서(19.1%), 가족을 돌보기 위해(15.8%)순으로 높았다.
오래 근무한 일자리 근속기간(55~79세) | 오래 근무한 일자리 그만둔 연령(55~79세) |
지난 1년간 구직경험자 비율은 20.7%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했다.
주된 구직경로는 고용노동부 및 기타 공공 취업알선기관(36.5%), 친구ㆍ 친지 소개 및 부탁(31.0%) 순으로 높았다.
지난 1년간 취업경험자 비율은 67.2%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다.
취업경험 횟수는 한 번인 경우가 84.6%로 가장 많았다.
지난 1년간 연금 수령자 비율은 51.2%(817만 7천명)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82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6% 증가했다.
장래 근로 희망자는 69.4%(1,109만 3천명)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3세로 0.3세 증가했다.
일자리 선택기준은 남자와 여자 모두 일의 양과 시간대(24.0%, 38.1%)가 가장 높았다.
희망 임금수준은 남자는 300만원 이상(29.6%), 여자는 100~150만원 미만(22.5%)에서 가장 높았다.
본 저작물은 통계청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통계청 누리집(https://www.kosta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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