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토요일 도봉구청에서 인공지능(AI) 축제가 열린다.
서울 도봉구는 11월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AI가 온(ON) 도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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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 주 토요일 도봉구청에서 인공지능(AI) 축제가 열린다.
서울 도봉구는 11월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AI가 온(ON) 도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꾸며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0월 31일부터 12월 21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 및 관내 체험 장소에서 첨단 생명과학(첨단바이오)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로그(BIO-LOGUE): 내 몸 속 미래 탐험”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최신 생명과학(바이오) 기술을 관람객이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과학 특별전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19년 이후 지구와 가장 가깝고,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는 「근지점 보름달(슈퍼문)」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지난 4월 13일에 떴던 가장 작은 보름달보다 약 14% 더 크게 보인다.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달이 더 크게 보이는데, 11월 5일에 뜨는 보름달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근지점)를 지나며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크고 밝은 달로 관측된다.
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5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슈퍼문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때에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공식적인 천문학 용어는 아니지만, 지구와 멀리 떨어진 상태의 보름달과 비교하면 크기는 약 12~13%, 밝기는 30% 밝게 관측된다. 통상 1년에 3~4번 정도 슈퍼문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2025 경기과학문화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융합과학, 미래를 ON하다’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만나는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도민 참여형 통합과학 축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카오스재단,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시민과학센터와 함께 ‘2025 카오스강연 시즌2’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우주’를 주제로, 국내 천문학계의 대표 석학 8인이 참여해 대중과 우주의 신비를 함께 탐구하는 특별한 지식 나눔의 장으로 마련된다.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25일 고양 창조혁신캠퍼스에서 ‘기회를 여는 AI, 상상으로 만드는 내일’을 주제로 ‘2025 경기SW미래채움 AI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장은 ▲코딩&메이킹 탐험대 ▲에듀테크 탐험대 ▲창의융합 놀이탐험대 ▲AI FUN탐험대 ▲홍보관 등 다섯 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양 창조혁신캠퍼스 16층에서 운영된다.
성남시는 2025년 2학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주니어 과학교실’ 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파스퇴르 주니어 과학교실’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분당구 삼평동 소재)가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청소년 바이오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 “슝슝 비행오락실”을 운영한다.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과학관 1층 꿈트리 동산과 과학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평소 관심이 많은 ‘비행’을 주제로 한 9종의 놀이, 실험,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놀이처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일(금)부터 8월 10일(일)까지 10일간 여름나기 행사「과학관에 풍덩!」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온 가족이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과학관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크게‘수박밭 수영장’과‘오싹한 인류관’으로 구성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개인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체 과정을 ①주제탐구, ②창작탐구, ③정보(소프트웨어)탐구, ④실험탐구, ⑤전시탐구로 구분하고 총 10종 40개 반으로 개설한다.
수학은 단지 정답을 맞히는 학문이 아니다. 수학은 생각을 움직이고, 때로는 몸까지 움직이게 만든다. 책상 위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수학비밀요원이 되어 전 세계를 탐험하는 수학 첩보 임무(미션) 행사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에서 관람객을 기다린다.
밤하늘의 별을 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스러운 마음이지만, 저 멀리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질서 있게 관측하고 기록하는 일은 호기심과 낭만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다. 누가, 어떤 이유로 별을 관측했을까? 이들의 관측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어떤 관측 기술을 사용하고 발전시켰을까?
국립중앙과학관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별의별 과학특강’의 7월 특강은 과학사학자 박민아 교수(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를 초청하여 「별 볼 일 있는 사람들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관 체험프로그램인 「탐이 꿈이의 비밀 실험실」을 7월~8월 매주 수·목·금·토 운영하며,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에는 ‘실험실 도장깨기’, ‘캡슐 장난감(캡슐토이) 선물’, ‘무작위 과학 꾸러미 임무(랜덤 과학키트 미션)’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더해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퇴근 후 과학관을 즐기는 ‘2025 퇴근한 김에 과학관’ 행사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퇴근한 김에 과학관’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으로 과학관을 야간에 개방하여 과학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2023년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일반 시민까지 대상을 넓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 미래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과학 기반의 창작활동부터 우주 관측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25년도 기관 대표 기획전인 “미래동물: 대멸종 너머의 생명”을 4월 25일(금)에 개막하여 8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과거부터 아주 먼 미래까지, 환경과 상호작용해 온 생명의 진화 이야기를 다루는 총 5개의 구역(존, Zone)으로 구성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관람객이 참여하여 체험·소통하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17회 헹복한 과학(해피사이언스) 축제」를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한다.
행복한 과학(해피사이언스) 축제는 과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축제기간 동안에는 행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과천과학관을 무료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