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만나는『별의별 과학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과학으로 풀어보는 대중 강연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의 대표 과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정보통신 개발자로 활동하던 김성완 작가를 통해 레고예술(브릭 아트)에 적용된 균형, 구조, 기하학, 모듈화 등의 과학 원리를 생생하게 들어 볼 수 있으며 복잡해 보이는 블록 구조물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개념들은 관람객들에게 “블록 조립이 곧 과학적 탐구”임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또 김 작가는 실제 활동하는 작가로서의 삶과 과제(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가 만나 어떻게 새로운 직업 세계를 열어갈 수 있는지도 이야기 한다. 블록 조립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과학과 예술, 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직업으로 확장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학부모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의별 과학특강』에 참여를 원할 경우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은 5월5일 10시에 오픈된다. 해당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나, 예약을 하지 못한 관람객도 노쇼(No-Show) 등 잔여석에 한하여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5월 국립중앙과학관 「별의별 과학특강」 레고 예술가(브릭 아티스트) ‘김성완’의 별난 직업’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https://www.msi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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