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일(금)부터 8월 10일(일)까지 10일간 여름나기 행사「과학관에 풍덩!」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온 가족이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과학관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크게‘수박밭 수영장’과‘오싹한 인류관’으로 구성된다.
하루에 하나, 나를 위한 일일공부
국립중앙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일(금)부터 8월 10일(일)까지 10일간 여름나기 행사「과학관에 풍덩!」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온 가족이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과학관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크게‘수박밭 수영장’과‘오싹한 인류관’으로 구성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과캉스(국립중앙과학관에서 즐기는 여름 바캉스(휴가))’를 오는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과캉스는 ‘댕댕과 함께 하는 냥냥이 학술대회(냥냥이 학술대회 with 댕댕)’, ‘수학 불가능(매쓰 임파서블)’, ‘자산어보 인공 지능(AI)으로 부활하다’, ‘거미 애호가(마니아) 특별전_거믜’, ‘여름방학 과학캠프 및 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과학관에서 과학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수학은 단지 정답을 맞히는 학문이 아니다. 수학은 생각을 움직이고, 때로는 몸까지 움직이게 만든다. 책상 위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수학비밀요원이 되어 전 세계를 탐험하는 수학 첩보 임무(미션) 행사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에서 관람객을 기다린다.
밤하늘의 별을 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스러운 마음이지만, 저 멀리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질서 있게 관측하고 기록하는 일은 호기심과 낭만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다. 누가, 어떤 이유로 별을 관측했을까? 이들의 관측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어떤 관측 기술을 사용하고 발전시켰을까?
국립중앙과학관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별의별 과학특강’의 7월 특강은 과학사학자 박민아 교수(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를 초청하여 「별 볼 일 있는 사람들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관 체험프로그램인 「탐이 꿈이의 비밀 실험실」을 7월~8월 매주 수·목·금·토 운영하며,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에는 ‘실험실 도장깨기’, ‘캡슐 장난감(캡슐토이) 선물’, ‘무작위 과학 꾸러미 임무(랜덤 과학키트 미션)’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더해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한국과학기술사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자산어보, 인공지능(AI)으로 부활하다 – 정약전, 바다를 기록한 조선의 과학자」특별전을 오는 6월 27일(금)부터 8월 24일(일)까지 한국과학기술사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실학박물관, 다산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우주항공의 날(5.27)’을 맞아 과학문화행사 ‘비상한 비상’을 5월 24일 토요일 하루 동안 개최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조선 관상감 직무실습(인턴십)」은 천문학에 관심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몰입형 고천문학 체험으로, 실제 관상감 생도의 나이대인 초등 4~6학년 참가자들이 전통 의복을 착용하고 생도의 하루를 체험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인 『과학의 날(사이언스데이)』를 오는 4월 12일과 4월 13일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미래형 첨단과학기술 축제「2025 TechConE」를 국립중앙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TechConE는‘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드는 로봇’이란 주제로 4월 26일(토)부터 4월 27일(일) 양일간 진행되며 첨단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