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우주항공의 날 기념 ‘비상한 비상’ 행사 개최

국립중앙과학관은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우주항공의 날(5.27)’을 맞아 과학문화행사 ‘비상한 비상’을 5월 24일 토요일 하루 동안 개최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조선 관상감 직무실습(인턴십)」은 천문학에 관심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몰입형 고천문학 체험으로, 실제 관상감 생도의 나이대인 초등 4~6학년 참가자들이 전통 의복을 착용하고 생도의 하루를 체험한다.

국립중앙과학관, 『어멍(魚멍): Among fishes』 특별전

국립중앙과학관은 2025년 5월 13일(화)부터 6월 22일(일)까지 생물탐구관에서 『어멍(魚멍): Among fishes』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제목 『어멍(魚멍)』은 제주 방언으로 ‘엄마’를 뜻하는 ‘어멍’과 물고기를 의미하는 ‘어(魚)’를 결합한 것으로, 최근 ‘~멍(멍하게 바라보다)’ 유행을 반영해 물고기와 바다를 통해 치유와 사색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5월 별의별 과학특강 : 레고 예술가(브릭 아티스트) ‘김성완’의 별난 직업

최근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블록 조립의 매력에 빠져든다는데, 창의력과 상상력이 살아 숨 쉬는 브릭(LEGO) 아트의 세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다가오는 5월 17일(토)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전세계 23명뿐인 레고 그룹 공식 인증 작가(LEGO® Certified  Professional)를 초청하여, 단순한 블록 놀이를 넘어 기술과 예술, 그리고 과학적 사고가 함께 어우러지는 레고 예술(브릭 아트)의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미래형 첨단과학기술 축제 ‘2025 TechConE’ 개최

국립중앙과학관은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미래형 첨단과학기술 축제「2025 TechConE」를 국립중앙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TechConE는‘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드는 로봇’이란 주제로 4월 26일(토)부터 4월 27일(일) 양일간 진행되며 첨단기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