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성인 특화 우주체험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우주여행’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7월 5일, 성인들을 위한 천문우주 특화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우주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우주체험 전시장 ‘스페이스 아날로그(Space Analog)*’를 무대로, 참가자들이 직접 ‘우주인’이 되어 화성 생존 임무를 수행하는 몰입형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던 체험 콘텐츠를 성인 맞춤형으로 새롭게 재구성해,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본격적인 ‘우주 입문 체험’을 제공한다.

* 우주인 훈련과 화성 거주 체험이 가능한 전시장(‘23.8. 개관)으로, 초등 3학년 이상(40분 기본 체험/해설)과 초등 5학년 이상(2시간 심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중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화성 탐사와 민간 우주여행을 주제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전시 해설이 아닌, 여가 활동(레크리에이션)과 실전 체험이 결합된 ‘우주 임무형(미션형) 게임’으로 꾸며져 있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도전과 협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협력(팀워크)을 다지는 유쾌한 여가활동(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우주인 훈련 모의시험(시뮬레이션) 영상을 시청하며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에는 우주여행에 앞서 흥미로운 강연과 스페이스 아날로그에서의 우주인 체험이 이어진다.

강연은 영화 속 과학기술을 다루며 우주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된다. 핵심(하이라이트)인 우주인 체험은 여가활동(레크리에이션)의 즐거움을 더한 생존 기록 경쟁(서바이벌 타임어택) 게임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우주인 훈련과 화성 거주 임무에 참여하게 된다. 극한의 상황에서 팀원들과 협력해 공동체 임무를 수행하며 신나는 도전 속에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우주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임무 게임을 수행하며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성인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 접수는 7월 1일 화요일부터 7월 4일 금요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천과학관 누리집 바로가기



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태어난 김에 우주여행’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https://www.msi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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