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과학관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목)부터 10월 6일 (일)까지 4일간 「2024 개천절 기념 과학문화축제 “단군 할아버지, 이번에 우리가 하늘을 열게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는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개천절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천절 기념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개천절은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날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어린이과학관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우주인 훈련 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는 ‘ 과학(Sci) 우주실험실’4종 체험과 3층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과학과 즐거움(Sci & Joy) 공기 로켓 대회’, 대형 달 모형 사진 구역 전시, 그리고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개천절 부채 만들기’,‘단군신화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과학(Sci) 우주실험실’은 어린이 우주인 선발을 위해 필요한 기초과학 분야 교육 프로그램 4종(우주 진공 실험, 자이로스코프, 공중부양 팽이, 테라포밍 마블)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장래 우주비행사를 희망하는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력을 체험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어린이과학관에서 준비한 우주인 열쇠고리를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과학과 즐거움(Sci & Joy) 공기로켓 대회’는 국립어린이과학관 3층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며, 회당 30명씩 총 3회차 운영을 하며, 1일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은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서 필요한 과학원리를 알게 되고, 더불어 우주과녁에 정확히 로켓을 명중시키기 위한 고도의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대형 달 모양 사진구역’을 과학관 1층 중앙로비에 설치하여 과학관을 찾은 가족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개천절 기념 행사’로는 ‘개천절 부채 만들기’와 ‘단군신화 가면 만들기’ 2종이 국립어린이과학관 2층 휴게구역에서 진행되며, 1일 1,000명의 아이들이 내가 직접 만든 부채와 가면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립어린이과학관을 방문하는 모든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여, 각 프로그램별 현장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개천절 기념 과학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처음 하늘이 열린 날, 하늘을 넘어 우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https://www.msi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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