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계로 보는 1인가구

23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5.5%인 782만 9천 가구이고, 연령대별 비중은 70세 이상 19.1%, 29세 이하 18.6%, 60대 17.3%, 30대 17.3% 순이었다.

23년 1인가구의 지역별 비중은 경기가 21.9%로 가장 높고, 서울(20.8%), 부산(6.8%), 경남(6.2%) 순이었다.

12월 10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한국 ETF 자금이탈, 탄핵 불발에 국내 증시 휘청, 증시 안정에 4300억 투입 +

기획재정부는 9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불안정해진 주식시장에 최대 43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일주일째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서는 것이다. 국정 혼란 상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러한 대응책이 지속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12월 9일 일일증시 : 탄핵 정국 ‘증시·환율·금리 출렁’, 이번주 증시 전망은?

지난주(12월 2~6일) 주식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탄핵 정국으로 이어지며 휘청였다.

이번 주에도 탄핵과 관련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탄핵 정국을 참고하면, 증시는 탄핵안이 통과된 후 오히려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불참으로 불성립된 만큼, 이번 주에도 여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종로] 2024 종로 청계야, 놀자

서울 종로구는 12월 19~20일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2024 종로 청계야,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로구는 종로 청계관광특구를 홍보하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진행하는 행사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대형 트리와 조명 장식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원] 노원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2025 신년음악회>

서울 노원구가 노원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기념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초청,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새롭게 단장한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공식 무대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12월 6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국내 증시 하락, 비트코인 사상 첫 10만 달러 돌파 +

뉴욕 주식 시장이 5일(현지시각) 사상 최고 행진을 멈췄다.

시장은 이날 큰 변동 요인 없이 전날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숨 고르기 속에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가 6일 공개하는 11월 고용동향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다.

[경기] 경기도기숙사 2025년도 정시 입사생 모집

경기도는 내년 1월 15일부터 경기도기숙사의 2025년도 정시 입사생 7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있는 경기도기숙사는 3인실 91개, 1인실(장애인실) 5개 등 총 96개의 방과 구내식당, 세탁실, 헬스장, 다목적 스포츠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입사정원은 278명이다.

12월 5일 일일증시 : 대통령이 날려버린 산타랠리, 50조 증시·채권펀드로 뒷수습 +

4일 아침 여의도 증권가는 긴박하게 돌아갔다. 45년 만의 비상계엄 사태에 증시를 열지조차도 새벽까지 미궁이었다. 장이 열렸지만, 파장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하지만 증시와 환율·채권시장이 출렁임이 이어지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시장에 계엄을 선포했다는 비판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