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밭도서관은 9월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책가도, 다시 보다’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기영 작가를 비롯한 열두 명의 작가들이 ‘책가도*’를 주제로 개인 작품 및 공동작품 등 총 60여 점을 선보인다.
* 책가도 : 책 선반(책가, 冊架)에 진열된 책과 각종 문방구 및 그릇을 그린 그 림으로 책거리, 문방도 등으로도 불린다.
전통 책가도의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현대 미술의 다양한 기법과 매체를 결합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책가도가 지닌 의미를 재정의하여 책가도에 관한 현대적이고 다양한 해석을 제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전시를 한층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본 저작물은 대전광역시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대전한밭도서관“책가도, 다시보다 展”개최’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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