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올해 5월을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6월부터는 해당 제도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주거를 목적으로 한 임대차 계약 중 묵시적 갱신 또는 임대료 변경이 없는 갱신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제도 시행 초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도기간 중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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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올해 5월을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6월부터는 해당 제도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주거를 목적으로 한 임대차 계약 중 묵시적 갱신 또는 임대료 변경이 없는 갱신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제도 시행 초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도기간 중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광역시는 전국의 독립출판물과 독립서점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 ‘2025 인천 아트북페어’를 오는 5월 24일 인천아트플랫폼(인천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아트북페어(IABF)’는 ‘BOOK WAVE, BOOK SOAR’를 주제로 열리며,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책의 아름다운 물결을 체험하고, 책과 함께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 주민 교육’을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운영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의 권지웅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로써 시민들이 임대차 계약 시 꼭 알아야 할 법률 내용을 쉽게 배우고, 임차인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흥시는 영어 능력이 뛰어난 어르신들이 지역 아동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새로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어에 능숙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흥시 내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지도자(멘토) 역할을 하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흥시 정왕본동 협력기관인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5월 15일부터 2025년도 여름학기 강좌 접수를 시작했다.
여름학기 강좌는 6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총 8회씩 진행되며, 라인댄스를 포함한 총 16개 강좌가 마련됐다. 수강료는 강좌별 3만 원 이내로, 타 문화센터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5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2025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5)’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 차를 맞이한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공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 체험, 판매,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공예문화축제이다.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직접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는 성인 대상 글쓰기 강좌 ‘나의 이야기, 나의 책’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글쓰기에서부터 출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좌는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5월 24일(토) 17시부터 강릉 경포 해변 및 아리바우길 9구간 일원에서 ‘2025 경포 트레일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평창올림픽 유산(레거시)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시흥시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검진을 완료한 대상자에게 ‘건강꾸러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7월 말까지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20~64세 홀수년도 출생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자에게 건강용품으로 구성된 ‘건강꾸러미’를 증정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공연 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시흥시가 후원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5월 18일 오후 3시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원래 4월 19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연기돼 5월 18일에 다시 열리게 됐다.
경기도는 도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사업을 통해 일상 속 휴식과 문화가 있는 광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5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일 11시부터 17시까지 ‘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 보호자 없는 안심 병동 서비스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 전문 간호사가 환자 중심의 간병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6년 9월부터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서 시행 중이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산림재난대응과 목재수확에 필요한 핵심 기반 시설인 임도 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대회는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 대회인 △암벽 등반(9월 28일, 완주군) △오리엔티어링*(10월 12일, 영양군) △산악마라톤(10월 25일, 영양군) △패러글라이딩(10월 26일, 강릉시) △로프체험(11월 6일, 세종시) 5개 대회를 포함한 총 19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5월 10일(토)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균은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며, 해수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주로 매년 5~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되고,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광주광역시는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가사서비스 및 주거 지원사업을 추진,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만 18세 미만 자녀 양육 ▲경제활동 또는 학업 중인 한부모가족으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25년 다섯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로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선보인다.
공연의 시작은 시마노프스키의 ‘에튀드 내림 나단조’로 장식된다. 원래 피아노곡으로 작곡된 이 작품은 피텔베르크의 편곡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색채와 서정적인 선율로 재탄생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 전문 여행사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체류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강릉 경포해변 일대에서 개최되는 강릉 해양레저 펫가족 힐링 페스티벌과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40대, 30대, 60세이상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실업률은 60세이상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울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75세 이상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한다.
울산시 관내 일반 시내버스와 울산역 연계 리무진버스를 포함한 직행좌석형 버스, 지선‧마을버스 등 울산시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대전시가 5월 17일(토) 엑스포시민광장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기념행사‘Oh! Happy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즐겁게 생각하고(Think), 함께 축하하며(Show), 자유롭게 체험하고(Play)’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 정보통신보조기기 230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기기 가격의 80%,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90%까지 보조한다.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청정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 ‘별빛 요가’ 프로그램이 양구 한반도섬에서 오는 5월 31일 저녁 6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2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시작된다고 밝혔다.
‘별빛 요가’는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린 자연 속에서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색적인 야외 요가 프로그램이다. 요가가 끝난 뒤에는 별을 보며 누워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호흡과 명상을 하며 긴장을 완화하고 내면의 평화를 회복할 수 있다.
시흥시는 6월 8일 오후 5시 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2회 정기공연 창작합창뮤지컬 ‘춘향, 꿈을 품은 사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약 90분간 펼쳐지며, 철거 위기에 처한 춘향 박물관의 학예사 성가인이 밀랍 인형 요정들에 의해 과거로 보내져 진정한 춘향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흥시능곡행복건강센터는 5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맞춤형 건강강좌 ‘내 몸에 건강 더하기’를 운영한다.
각 강좌는 선착순으로 20명씩 모집하며, 지역주민의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남성 육아 활성화를 위해 ‘경기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3~9세(2017~2022년생) 자녀를 둔 육아에 관심있는 초보아빠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3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우주항공의 날(5.27)’을 맞아 과학문화행사 ‘비상한 비상’을 5월 24일 토요일 하루 동안 개최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조선 관상감 직무실습(인턴십)」은 천문학에 관심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몰입형 고천문학 체험으로, 실제 관상감 생도의 나이대인 초등 4~6학년 참가자들이 전통 의복을 착용하고 생도의 하루를 체험한다.
통계청은 2025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수출은 기타 석유제품, 기타 일반기계류, 경유 등의 수출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2.1% 감소했으며, 물가는 외식제외개인서비스, 외식 등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2.1% 상승했다.
고용률은 61.8%로, 30대, 60세이상, 40대 등의 고용률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0.2%p 상승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세종대왕 나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세종대왕의 생신과 그 업적에 관한 국민의 생각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5월 11일(일)부터 9월 30일(화)까지 약 5개월간 전국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등 취약상권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5월 11일(일)부터 9월 30일(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으로 결제한 소비자에게 회차별 누적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동일한 디지털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광주광역시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전 노선을 무료로 운행한다.
광주지역에서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와 지하철에 적용되며,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광주를 찾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지를 순회하는 ‘소년버스’를 16일부터 30일까지 운행한다.
‘소년버스’는 이용자가 광주투어버스 앱을 통해 정류장을 선택하면 차량이 도착하는 수요응답형(DRT) 버스로,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동하며 오월광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주광역시는 임산부와 올해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위해 전남지역 지리적표시 농산물을 무상 제공하는 행사를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임산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가정이며,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을 통해 간단한 퀴즈를 풀고 임신확인서, 아기수첩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상남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7~18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꿈을 향한 청소년의 항해”라는 주제로 제28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도 단위 최대 청소년 축제다. 올해는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다.
시흥시는 청춘남녀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15일 ‘2025년 제2회 시흥 솔로(SOLO)’ 행사를 개최하고, 미혼남녀 참가자를 5월 말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오는 6월 1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및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시흥시민 또는 시흥시에서 근무하는 1985~1998년생 미혼남녀 40명(남녀 각 20명)이다.
경기도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다시 도전하는 중장년 도민을 위해 갭이어 프로그램 ‘경기 베이비부머 인턴(人-Turn) 캠프’의 참가자를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 중인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경기도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4일(토) 평창군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개최하는 ‘부모님과 함께 숲으로 풍덩!’ 행사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7세 유아를 동반한 80여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박물관과 야외 은행나무 일대(서울 종로구)에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왕실탐정단: 사라진 어보를 찾아라」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 5월 15일(목) ~ 5월 19일(월), 11:00 ~ 17:00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12일 ‘2025년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2차’ 공개모집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브이(TV) 광고 지원을 받을 3개 사에는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라디오 광고 지원을 받을 2개 사에는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5년 4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53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8만 4천명(+1.2%) 증가했다.
4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0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2.0%) 증가, 제조업(+1천명, +8.3%)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3 – 가족음악회 ‘Sound of Movi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영화음악으로 구성되며,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액션, 멜로,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이 합창으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따뜻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가 대중교통 혁신과 도시균형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공개했다.
주요 제시 노선은 ▲대덕, 유성, 서구, 중구, 동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 3호선(신탄진역~산내동) ▲도시 공간구조 상 반드시 필요한 동․서방향의 4호선(덕명지구~송촌) ▲도심부 남․북을 연결하는 5호선(컨벤션센터네거리~오월드) ▲도시철도 2호선(트램)의 연장인 2개 지선(교촌지선, 회덕지선) 등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가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신청가능한 23개 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이들이다. 나머지 8개 시군은 지난 신청기간에 선정인원을 초과해 추가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에 들어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해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의 바다를 매개로 연결된 수묵화의 성립과 세계적 확산을 재조명하기 위한 국내외 작가들의 다채로운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흥시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립전통예술단 ‘해 질 녘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 질 녘 갯골 만조 시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이 더해진 시립전통예술단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5월 24일(구리 동구릉)을 시작으로 6월 14일(남양주 홍유릉), 9월 27일(남양주 사릉), 10월 11일(남양주 광릉)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 음악과 함께 하는 조선왕릉 이야기길」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6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2025년 상반기 「창덕궁 약다방」 행사를 개최한다.
* 운영시간(회당 30명) : 1부 10:30, 2부 13:20, 3부 15:10 / 약 70분간 * 기간 중 매주 월요일 미운영(창덕궁 휴궁일)
인천광역시는 미혼남녀들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기 위한 ‘아이(i) 플러스 이어드림’ 커플축제 참가자를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i) 플러스 이어드림’은 인천형 출생정책의 일환으로, 결혼을 희망하는 인천의 미혼남녀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흥시는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시립합창단 기획 연주회 ‘색다른 음악 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며 각 나라가 지닌 고유한 문화와 분위기를 경험하는 특별한 음악회로, 공연을 통해 여러 나라가 지닌 고유한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시흥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시흥시민 가족 사랑 걷기 한마당’을 연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5월 17일 오전 10시 배곧한울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걷기 한마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