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소래산 숲속 가을 음악회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10월 18일 소래산 삼림욕장 놀자숲 잔디광장에서 대야ㆍ신천동 지역 주민을 위한 ‘소래산 숲속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대표인 박찬석 지휘자와 정금숙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총 3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시흥시민 필(phil)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시흥시민 필 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좋은 음악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전공자, 아마추어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다.

‘소래산 숲속 가을 음악회’는 소래산 속 나무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음악을 통한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휴식 같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호른,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감동을 전한다.

신뢰와 청렴을 바탕으로 한 이번 열린 음악회는 대야ㆍ신천동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열린 문화행사로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우천 시에는 2주 연기한 11월 1일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음악회 관련 문의는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 복지지원팀(031-310-4312)으로 하면 된다.

본 저작물은 시흥시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다이나믹 달빛 항해’로 떠나는 치유 음악 여행’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시흥시 미디어시흥 누리집(https://www.siheung.go.kr/media)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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