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청년들의 마음 성장 프로그램인 ‘우울해도, 불안해도 괜찮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된 마음 챙김을 기반한 인지행동치료(MBCT)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돌보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적응적인 사고·행동 조절 및 적응적인 대처전략을 습득해 청년들의 우울감 또는 불안감의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마음 성장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35세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청년들의 증상에 따라 ▲우울해도 괜찮아 ▲불안해도 괜찮아 총 2개의 프로그램이 각 5회차씩 열린다.
프로그램 참여하려면 포스터 하단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선정된 후 대면 상담을 받고 증상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070-7335-1825)로 문의하면 된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나답게 살기 위한 내 마음 들여다보기”…은평구, 청년 마음 성장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은평구 누리집(https://www.ep.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