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4년 상반기(1~6월) 기준 국내외 53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신뢰성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10개 국적 항공사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일부 외항사는 이용자 보호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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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4년 상반기(1~6월) 기준 국내외 53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신뢰성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10개 국적 항공사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일부 외항사는 이용자 보호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내 최초 국제 아동도서전인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전은 국내외 아동전문 출판사와 단체 등 16개국 193개 사(국내 136, 해외 57), 작가와 연사 118명(국내 107, 해외 11) 등이 참여하며, 150여 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가 주최한다.
부산시는 25일부터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새로운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는 ▲’색의 향연’ ▲’부산의 형과 광’ 등 총 2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항준 영화감독을 초청해 ‘2024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명사 청년특강’을 연다.
장항준 감독은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후 영화감독과 연출, 대학 강단, 예능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청년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방송인 중 한 명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4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마지막 무대를 27일 수요일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대전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 세계음악시리즈‘탱고’가 2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회는 늦가을의 진한 낭만과 어울리는 아르헨티나의 고유 장르인‘탱고’음악으로 기획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11월 30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84회 정기연주회 ‘매직 오브 보이스’의 무대를 선보인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4 전통시리즈‘국립국악원 주역을 초청해 판소리 다섯 마당’마지막 무대인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서진희의 <수궁가> 공연을 28일(목) 19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 올린다.
경기도가 영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교재·교구를 가정에 배달하고, 놀이지도를 함께 지원하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민선 8기 보육분야 공약인 이 사업은 가정 내 놀이문화 확산과 가정양육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마스터즈시리즈 11‘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을 26일(화)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이 지휘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