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인형극 순회공연

전라남도는 유아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3개 권역별로 인형극 ‘스마퐁과 허깨비’ 순회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유아동 대상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인형극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유아동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5.9%로 전년(25.0%)보다 늘었고, 이는 청소년(42.6%)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유아기는 스마트폰 사용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조기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공연 일정

• 1권역(4월 24~25일) : 여수, 순천(진남문예회관, 문화건강센터)
• 2권역(5월 12~13일) : 담양, 영광(문화회관, 문화예술의전당)
• 3권역(5월 22~23일) : 목포, 해남(시민문화체육센터, 꿈누리센터)

관람은 유아동을 둔 가족,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기관 누구나 가능하며, 전남스마트쉼센터(061-642-1971~3)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본 저작물은 전라남도에서 2025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전남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인형극 순회공연’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전라남도 누리집(https://www.jeonnam.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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