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실내 공간에서 어린 자녀를 마음껏 놀게 할 수 있어 선호되는 키즈카페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안전사고
여름철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발생 주의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용품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1에 접수된 물놀이용품 안전사고는 총 290건으로 2020년 이후 증가 추세2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