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시민 자연과학탐사 프로그램 ‘1℃의 변화, 80㎞의 대이동’

국립중앙과학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환경 변화와 미래 농업 기술을 시민과 함께 이해하기 위한 시민 자연과학탐사 프로그램 「1℃의 변화, 80㎞의 대이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자연과학탐사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등 자연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이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되며, 분기별 주제를 정해 전문가와 함께 자연과학 이론 교육과 현장 탐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온이 1℃ 상승하면 농작물 재배지가 약 80㎞ 북상할 수 있다는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기후변화가 한반도의 농업 환경과 우리의 식탁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과 현장 탐방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지 이동과 생물다양성 변화, 종자 보존의 중요성 등을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은 특강 2회와 연구 현장 탐방 1회로 구성된 총 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특강(4월 11일)에서는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김광수 교수가 기후 데이터와 작물 재배 적지 분석 연구를 바탕으로 기후 시스템 변화가 농업 생산 지역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두 번째 특강(5월 9일)에서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작물경영연구과 윤여태 박사가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벼 품종 ‘빠르미’ 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기후변화 시대 농업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실제 연구 성과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 탐방(6월 24일)에서는 종자 보관소(시드 볼트, Seed Vault)가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 변화와 종자 보존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미래 식량 자원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탐방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 교육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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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26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립중앙과학관, 시민 자연과학탐사 프로그램 「1℃의 변화, 80㎞의 대이동」 운영’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https://www.msit.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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