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시장가격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메밀, 가을양배추, 가을배추, 가을무 등 4개 품목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 신청을 오는 9월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보장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보험료의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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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와 시장가격 하락에 대비하기 위해 메밀, 가을양배추, 가을배추, 가을무 등 4개 품목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 신청을 오는 9월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보장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보험료의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있다.
25년 7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지수는 전국, 수도권, 서울은 상승, 지방은 하락하였고, 전세가격지수는 전국, 수도권, 서울은 상승, 지방은 하락, 월세가격지수는 전국, 수도권, 서울, 지방은 상승을 나타냈다.
전라남도는 치쿤구니야 열병이 최근 중국 광둥성, 인도양 국가에서 대규모로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입국 후 2주 이내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서 진료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치쿤구니야열 주요 매개모기는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다.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감염된 모기에 물린 다음 1~12일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뇌수막염과 심근염 등 중증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8월 2주(8월 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상승, 전세가격은 0.01% 상승을 기록했다.
전라남도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고 개체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다.
4~11월 주로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은 농작업, 등산, 캠핑, 벌초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전라남도가 8월 31일까지 지역 청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8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19세 이상 28세 이하(1997~2006년 출생) 청년이며, 1인당 연 25만 원을 지원한다.
한국부동산원은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25년 2분기(6월 30일 기준) 임대가격지수, 임대료, 투자수익률, 공실률 등 임대시장 동향을 조사․발표했다.
2025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전분기 대비 임대가격지수는 오피스에서 상승, 상가(통합)는 하락하였으며, 투자수익률은 오피스와 상가 전체 유형에서 하락하였다.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1천400대의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더 많은 장애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난해보다 100대 늘렸다. 일반단말기는 6만 원, 지문인식 단말기는 11만 2천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립국악단이 8월 2일 무안에 있는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공연 칸타타 음악극 ‘백범김구 : 대한을 지키는 사람들’을 무대에 올린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제작된 이번 공연은 오후 4시에 막이 오른다.
해양수산부는 7월 28일(월) 14시부로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울산ㆍ경북 동해 앞바다에 대하여 해파리(노무라입깃해파리) 예비주의보를 발표(7.28, 14시부)함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 것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5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하였다.
25년 상반기 전국 지가는 1.05% 상승하였다. 상승폭은 24년 하반기(1.15%) 대비 0.10%p 축소, 24년 상반기(0.99%) 대비 0.06%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와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제14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참가 학생 50명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는 전남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숙박형 캠프다. 지난 2010년부터 13년간 매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도민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수시로 물 마시기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폭염일수가 늘면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 야외작업 종사자, 어린이 등은 체온 조절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저소득층,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희망자, 노인, 장애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2025년 전남도 평생교육이용권 대상자 2천여 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 ▲65세 이상 노인 ▲30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등이다.
전라남도가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손잡고 이달 8월 31일까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모집을 위한 1+1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서포터즈와 전남도민도 추천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가 추천인을 등록하면 가입자와 추천인이 함께(1+1)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전라남도는 여름 정원의 절정을 알리는 ‘썸머 블룸 페스타’를 해남 산이정원에서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썸머 블룸 페스타는 봄철 ‘첫봄 페스타’, ‘금작화 페스타’에 이어 계절 연계형 행사다. 여름꽃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에 들어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해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의 바다를 매개로 연결된 수묵화의 성립과 세계적 확산을 재조명하기 위한 국내외 작가들의 다채로운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남도는 숙박과 체험, 워케이션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빅3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숙박업소 이용료 50% 할인,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숙박시설·사무실 이용료 등 50% 할인,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입장료 1+1 이벤트 등이다.
전남도는 다자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원사업 52건(도 5·시군 47), 시설할인 74건(도 8·시군 66) 등 총 126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다자녀 가정이 주택을 구매하면 월 최대 25만 원의 대출이자를 3년간 지원하고, 다자녀 행복카드를 통해 도내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30일까지였던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시작된 2024-2025 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저소득층 및 장애인 성인을 대상으로 2025년 전라남도 평생교육이용권(평생교육바우처) 1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전라남도는 오는 5월 2일까지 ‘2025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적격심사를 거쳐 7월 총 825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도록 전남도와 청년이 함께 통장을 개설하고, 공동으로 자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에게는 경제적 자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자 희망의 마중물이 되는 제도다.
전라남도는 오는 30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25 상반기 전남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조선업·식품 제조업·관광숙박 등 다양한 분야 28개 기업에서 148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취업 대상자는 일반 구직자, 대학생(졸업예정자), 특성화고 학생 등이며,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청, 보훈청 등 중앙행정기관이 박람회를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유아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3개 권역별로 인형극 ‘스마퐁과 허깨비’ 순회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유아동 대상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인형극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부부가 함께 양육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제7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3세부터 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전남도 거주 아빠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도록 도민에게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소상공인 상가·공장이다. 총 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하고, 특히 재해취약지역 주택에 실거주 중인 저소득층의 경우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전남도립도서관은 도서관 주간(12~18일)과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도민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특별전시와 작가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강연, 체험 등 다채로운 복합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전라남도립도서관은 전남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도록 2025 행복한 출산을 응원하는 첫 책 선물 사업을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전남에 주소지를 둔 2025년 출생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시장 소비자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4월 14일(월)부터 6월 13일(금)까지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 할인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설치한 통합 포스(POS)에서 소비자가 전용카드(이용권)를 발급받아 일정금액을 충전하면 정부가 충전금액의 20% 추가로 지원하고 소비자는 동 전용카드를 사용하여 시장 내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3월 5주(3월 3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1월 3주(1월 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1% 하락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
뉴:빌리지는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 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역에서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경우 금융·제도적 인센티브와 공공의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제3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12.11~17, 서면)를 통해 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12곳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후보지 포함), △역사·산업·문화 등 지역자산을 활용한 지역특화, △소규모 사업을 신속히 시행하는 인정사업에 대해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국민 3,062명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국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소개한다고 8월 1일 밝혔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시민들의 삶 속에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각 도시에 조성된 도시숲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