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농악단이 오는 29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6회 정기 공연 ‘전통 음악에 묻다:문(問)’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始)’, ‘평(平)’, ‘화(和)’, ‘융(融)’, ‘혁(革)’, ‘광(光)’ 여섯 가지 주제로, 1부 경기도당굿, 2부 판굿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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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립농악단이 오는 29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6회 정기 공연 ‘전통 음악에 묻다:문(問)’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始)’, ‘평(平)’, ‘화(和)’, ‘융(融)’, ‘혁(革)’, ‘광(光)’ 여섯 가지 주제로, 1부 경기도당굿, 2부 판굿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11월 15일(금)부터 내년 2월 28일(금)까지 국립중앙과학관 기획전시실(창의나래관 1층)에서 천문·우주 분야 주요 기록을 활용한 기획전시<우주로 가는 길을 찾다>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문화재단과 함께 11월 27일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2024년 하반기 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전선사박물관은 내년 8월 31일까지 박물관 2층 어린이체험실에서 어린이특별전‘거대한 돌의 비밀: 고인돌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인돌을 테마로 한 특별전으로 고인돌의 축조 방법과 형태, 대전의 고인돌, 세계의 거석문화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과 함께 제작한 브랜드 공연 <칸타타‘구운몽’>을 15일 저녁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국악원은 국악전문공연장로서 고유성, 상징성과 정체성 등을 확립 하고자 2023년 6월 국악단이 정기공연으로 공연했던 <아홉구름 꿈, 구운몽>을 한 단계 끌어올려 브랜드 공연 <칸타타‘구운몽’>을 국악단과 공동 제작했다.
대전시립무용단 제76회 정기공연 ‘볼레로 & 봄의 제전 – 원(Circle) & 원(Circle)’이 오는 11월 15일(금)과 16일(토)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우리에게 춤곡으로 익숙하게 알려진 라벨의 ‘볼레로’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에 대전시립무용단의 색을 입혀 새롭게 탄생시켰다.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 위치한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회색빛 일상에도 오색줄기 빛나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셋째주 토요일에 『11월 별의별 과학특강』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전문가, 대중 친화적이고 화제 중심적인 명사들을 통해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별의별 과학특강』을 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12월까지 부산지역 5개 구·군 문예회관에서 헬로(HELLO) 오페라 ‘마에스트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로(HELLO) 오페라’는 부산콘서트홀의 본격 개관 전, 시가 클래식 저변 확대와 미래 관객 개발을 위해 마련한 교육용 오페라 시리즈다. 올해(2024년)는 ‘마에스트로’로 부산지역 5개 구·군 문예회관과 협업해 추진한다.
국가유산청은 데브시스터즈와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경복궁 경회루 일원(서울 종로구)에서 「쿠키런과 함께하는 도심속에서 만나는 자연유산」 행사를 개최한다.
운영 시간 : 11.6.(수) ~ 11.10.(일), 10:00 ~ 17:00
부산시는 해외 관광객 3백만 시대,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에 발맞춰 오는 9일 부산불꽃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만의 특화된 연출과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1월 12일 저녁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정기공연 「예술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의 밤」은 올바른 전통 예술문화 계승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여성문화회관이 개최해 오고 있다.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수려한 시흥 주변 경관을 시와 그림으로 그려낸 소래 문학회의 24점 시화 작품을 목감도서관 1층 갤러리 및 2층 북카페에 전시한다. 전시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비무장지대(DMZ)를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 축제 ‘2024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전 세계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문학평론가인 김형중 조선대 국어국문학부 교수를 초청,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기록관 다목적강당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별강연을 연다.
부산시는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청 대회의실 전면 홀에서 「2024 항공여행마켓 in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할인된 항공권·여행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김해공항 활성화와 함께 코로나 이전의 국제선 여객수요 1천만 명의 완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 복합문화공간인 역사관 별관에서 올해 마지막 월간 공연 ‘부산이 좋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관은 지난해(2023년) 별관 개관 이래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별관에서 월간 공연을 개최해 공연 공간이 부족한 부산 원도심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5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인 역사관 별관에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최태성 강사의 <역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학관은 오는 11월16일 오후 2시 소설 ‘7년의 밤’, ‘종의 기원’ 등의 저자인 ‘정유정 작가와 만남 행사’를 연다.
‘인간 최후의 욕망, 야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정유정 작가는 최근 펴낸 신작 ‘영원한 천국’을 중심으로 인간의 본성과 욕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오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입구에서 ‘슈야토야 가을밤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야토야 가을밤 팝업’은 인기 이모티콘인 ‘슈야’와 ‘토야’의 가을밤 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다.
부산시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4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은 부산의 우수 미용인재를 발굴하고 미용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세 번째 공연 ‘가을밤 아트&뮤직’을 개최한다. 1부는 30일 오후 7시 미술관 로비에서, 2부는 31일 오후 6시 30분 미술관 야외공원에서 열린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11월 1일 구갈동 강남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인 ‘기흥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민들이 지역 내에서 문화 예술을 즐기도록 마련된 이날 콘서트에선 뮤지컬 배우 남경읍과 그 앙상블팀이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해 강남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인 손혜수 베이스와 윤정빈 소프라노 등이 함께 하는 성악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2024 전통발효음식 체험프로그램 시즌3-치즈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즈를 활용한 요리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발효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 ‘젊은국악’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젊은국악’은 재능있고 참신한 연주자를 발굴·육성하여 국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협연자를 공개 모집하여 선보이는 무대로, 올해 협연자 공모에는 92명(팀)이 참여했다.
경기도가 오는 26일 의정부 경기평화광장(북부청사)에서 10월 18일 경기도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도지사와 함께하는 도민 피크닉’을 연다.
산림청은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조사와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통해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민간정원’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정성을 다해 가꿔온 정원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하는 정원으로 전국에 150여 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부산시는 오랜 세월 묵묵히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작품 전시회 「2024 부산무형유산 아트페어」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부산시민회관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에서 열리며, 전통공예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타시도 무형유산 보유자들을 초청해 부산 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을밤의 이야기, 멜로디와 역사·문화가 교차하는 시간’을 25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전남대학교 지역어 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단(BK21 FOUR)이 함께 한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주식회사 IPX와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박물관 야외 은행나무 일원(서울 종로구)에서 가을 문화행사 「샐리와 친구들의 고궁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시간 : 10.25.(금) ~ 11.7.(목), 10:00 ~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