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2,350억불, 수입은 1,432억불로 무역수지는 918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이 14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8월 이후부터는 5개월 연속 월 수출 200억불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면서 24년 ICT 수출액은 2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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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2,350억불, 수입은 1,432억불로 무역수지는 918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이 14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8월 이후부터는 5개월 연속 월 수출 200억불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면서 24년 ICT 수출액은 2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였다.
2024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 2,23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5조 9,479억원으로 3.8% 증가했다.
전월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6%,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4% 각각 증가했으며,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75.1%로 전년동월(73.2%)에 비해 1.9%p 증가했다.
24년 수출은 6,838억 달러를 기록, 22년 6,836억 달러를 2년 만에 경신하면서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였다. 일평균 수출도 기존 역대 최대치인 22년 25.1억 달러를 넘어선 25.3억(+8.2%) 달러를 기록하였다.
12월 수출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614억 달러, 수입은 +3.3% 증가한 549억 달러, 무역수지는 +6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2024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동월대비 1.9% 상승하여 전월 1.5%보다 0.4%p 상승했다.
2024년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에 비해 2.3% 상승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11월말 기준 농식품(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90억 5천만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5개월 연속 성장세로, 역대 11월말 기준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통계청에서는 11월 29일 ’2024년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생산은 서비스업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공공행정,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대비 0.3% 감소했습니다. 소매판매는 가전제품, 통신기기·컴퓨터 등에서 판매가 줄어 전월대비 0.4%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 및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줄어 전월대비 5.8% 감소, 건설기성은 토목 및 건축에서 공사실적이 줄어 전월대비 4.0% 감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년 10월 자동차 생산량(+7.8%)과 내수 판매량(+3.1%), 수출액(+5.5%)이 모두 전년동월 대비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생산·내수·수출이 동시에 증가한 것은 23년 6월 이후 16개월 만이라고 밝혔다.
2024년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은 수입이 늘고 국산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0.4% 감소했다. 수입점유비는 29.1%로 전년동분기대비 2.0%p 상승했다.
FTSE Russell1은 미 동부 표준시 10.8.(화) 16:00 (한국시간 10.9.(수) 05:00), 「24년 10월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FTSE Fixed Income Country Classification Announcement October 2024)를 발표하였다. FTSE Russell은 이번 분류에서 한국을 세계국채지수2(WGBI)에 편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중동 정세 악화 및 미중 갈등 지속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FDI가 2년 연속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2024년 3분기 251.8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세계은행(World Bank)은 8.1(목) 22:30(미국 워싱턴 D.C. 현지 시각 09:30)에 ‘2024년 세계개발보고서 : 중진국 함정(World Development Report : middle-income trap)’을 발표하였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24년 하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대비 조선·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며 섬유·건설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전자·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금융 및 보험 업종은 전년 동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7월 17일 (수) 08시(필리핀 마닐라 기준, 한국시각 09:00), 2024년 7월 아시아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ADO))을 발표했다.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7월 16일(화) 22시(美 워싱턴 D.C. 현지 시각 9시) 7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