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

광주광역시는 KB금융그룹의 후원(사업비 10억원)으로 3개월~12세 자녀를 둔 지역 소상공인(사업주 및 종사자)에게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료를, 1인 여성 자영업자에게는 임신‧출산 대체인력비를 지원하는 ‘광주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사업’을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기]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하남, 광명, 양평, 여주, 파주, 구리, 포천, 과천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월 30만 원씩 최대 5개월간 총 150만 원이며, 지원대상은 ▲고용보험 가입자로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남성이다.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기획재정부는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책자를 발간하였다.

2025년에는 인구감소 대응과 출산율 제고를 위한 육아휴직 급여 인상, 기업 출산 지원금에 대한 근로소득 전액 비과세 및 자녀‧손자녀 세액공제 확대 등과 함께,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청년도약계좌와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정부지원금 확대 및 병사 봉급인상 등 각 분야의 달라지는 제도가 포함되어 있다.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

정부는 12월 3일(화) 14시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올해 9월 국내 최초 자연임신된 다섯쌍둥이의 출생을 계기로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과, 신생아과 의료진 등 전문가 간담회, 부모 간담회와 관계부처 논의를 거쳐 마련되었다.

2024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여성가족부는 제29회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여 남녀의 모습을 부문별로 분석한 「2024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9월 5일(목) 발표했다.

「2024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은 인구와 가구, 노동시장, 일생활 균형, 사회인식 등과 관련한 시계열 통계를 통해 변화된 남녀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각 부처 등에서 공표한 자료를 활용해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