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

정부는 12월 3일(화) 14시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올해 9월 국내 최초 자연임신된 다섯쌍둥이의 출생을 계기로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과, 신생아과 의료진 등 전문가 간담회, 부모 간담회와 관계부처 논의를 거쳐 마련되었다.

[경기] 맞춤형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경기도가 영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교재·교구를 가정에 배달하고, 놀이지도를 함께 지원하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민선 8기 보육분야 공약인 이 사업은 가정 내 놀이문화 확산과 가정양육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인천광역시] 영유아 마음지원 사업 ‘고고고 프로젝트’ 확대 추진

인천광역시가 취학 전 자녀와 부모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영유아 마음지원(‘고고고 프로젝트’)사업을 내년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선제적 발달검사를 제공하기 위해‘고고고 프로젝트’의 참여 영유아를 내년부터 3,000명 목표로 확대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