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15일 배봉산공원 열린광장에서 ‘배봉산정원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원 속에서 머무는 하루’를 주제로, 가을 정취가 물씬한 배봉산에서 가족이 함께 공연과 체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시민 참여형 정원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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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15일 배봉산공원 열린광장에서 ‘배봉산정원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원 속에서 머무는 하루’를 주제로, 가을 정취가 물씬한 배봉산에서 가족이 함께 공연과 체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시민 참여형 정원축제다.
서울 은평구는 내달 15일 오후 5시 ‘은평구립합창단’의 제29회 정기연주회 ‘IN 은평’을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립합창단’은 은평구의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이들은 은평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소통과 배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11월 첫째 주 토요일 도봉구청에서 인공지능(AI) 축제가 열린다.
서울 도봉구는 11월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AI가 온(ON) 도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꾸며진다.
구로구가 중장년일드림센터 11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봉동에 위치한 중장년일드림센터는 35세에서 69세까지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중장년층의 역량 강화와 사회 재진출을 돕고 있다.
구로구가 11월 한 달 동안 신도림과 오류동 ‘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마다 신도림과 오류동 문화공간 다락에 영화 상영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5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슈퍼문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때에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공식적인 천문학 용어는 아니지만, 지구와 멀리 떨어진 상태의 보름달과 비교하면 크기는 약 12~13%, 밝기는 30% 밝게 관측된다. 통상 1년에 3~4번 정도 슈퍼문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도봉구가 11월 1일, 도봉구청 인근 중랑천변(서원아파트 105동 앞)에서 ‘2025 문화도시도봉 도깨비축제’를 개최한다.
문화도시도봉 시민추진단이 직접 기획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꾸며진다.
도깨비 전시 등 진귀한 볼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최마다 많은 방문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중랑구는 10월 31일(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중랑구 고등학교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중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가 예비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진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매년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강동구는 10월 3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구직자와 지역 기업 간 채용 연계를 위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이케아코리아(유)와 첨단업무단지 내의 ㈜세스코를 비롯해 매일콜택시(주),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가 참여한다. 기업들은 매장 관리, 방역방제, 요양보호사, 운전 분야 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면접을 진행한 후 총 40명의 채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는 25일 동대문구청 광장에서『2025년 동대문구 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배움,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 동대문”을 비전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학교 동아리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노원구가 스포츠의학 전문가 홍정기 교수를 초청해 2025년 <제3회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건강, 과학,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대적 문제와 개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불후의 명강에서는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가 「아는 만큼 보이는 현대미술 이야기」를, ▲소통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시대와 세대 속에 좋은 가족이 되는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구로구가 11월 18일 오류아트홀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구로평생학습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구민의 문화적 감수성과 삶의 통찰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하 작가는 이날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은평구는 27일 은평구청 앞 숲으로가든에서 ‘가을, 은평 정원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정원주간 개막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정원주간’이 이어진다.
올해 정원주간은 ‘모두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주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즐기며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세대를 잇는 정원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은평구는 25일 서오릉유아숲체험원에서 제12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숲을 교실로 삼아 자연물을 매개로 다채로운 체험수업을 진행하는 유아 전용 숲 놀이터다. 이번 축제는 유아와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1일 노해체육공원에서 「2025 노원 익스트림 챌린지(NOWON Extreme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익스트림 챌린지라는 대회명에서 알 수 있듯 X-게임(익스트림 스포츠)을 중심으로 극한의 몸짓, 극한의 도전을 추구하는 이들의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꾸려진다. 대회는 크게 ▲X-게임 경연 노원X-TOP 국제교류전 ▲댄스 경연 N.O.M(Nowon On Move) ▲키즈 밸런스레이싱 대회 ▲그래피티 체험 등 부대행사로 구성했다.
서울 도봉구가 10월 25일 도봉산옛길 상점가(도봉로 181길 일대)에서 ‘2025 도봉산옛길 가을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축제는 주민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더 크게 열린다.
서울 은평구는 24일부터 25일까지 불광천 변 일대에서 은평문화재단 주관으로 ‘2025 은평누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은평누리축제는 ‘함께하는 은평, 빛나는 누리’라는 표어 아래, 세대와 국적을 넘어 모든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서울 은평구는 18일 은평 한옥마을 일대에서 ‘북한산 한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한산 한문화 페스타’는 은평구만의 전통문화와 관광 자원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은평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노원구가 청년들을 위한 평생학습센터 <청년 배움>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청년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성서대학교와 협력해 ‘다 담다’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제공을 위해 ‘청년 배움’을 개소하고, 구 직영으로 운영한다.
서울 노원구는 올가을, 시민들의 일상 속에 특별한 낭만을 불어넣는 ‘노원 몽:땅 야외도서관 : 낭만보장(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9일간 경춘선 숲길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 이름처럼 꿈(夢)을 담은 땅(場) 위에서 모두에게 낭만을 보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산림청은 국민 3,062명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국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소개한다고 8월 1일 밝혔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시민들의 삶 속에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각 도시에 조성된 도시숲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