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 단계 발령

해양수산부는 7월 29일(화) 14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국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수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제주 연안과 ▲전남 4개 내만(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은 고수온 특보 ‘경보’를 발표하고, ▲서해 중부와 남해 서부 연안, ▲거문도 및 흑산도 해역, ▲천수만 및 진해만 등 9개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를 추가 발표하였다.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

해양수산부는 7월 28일(월) 14시부로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울산ㆍ경북 동해 앞바다에 대하여 해파리(노무라입깃해파리) 예비주의보를 발표(7.28, 14시부)함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 것이다.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 선정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

뉴:빌리지는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 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역에서 민간이 주택을 정비할 경우 금융·제도적 인센티브와 공공의 기반·편의시설 설치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