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기매개감염병 조심하세요!

인천광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모기매개감염병은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말라리아와 일본뇌염이 발생하며, 해외에서는 뎅기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치쿤구니야열 등이 유행하고 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증상 및 예방 수칙

질병관리청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장관감염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수칙을 준수할것을 당부하였다.

[광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연중 발생하지만 겨울철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 주로 발생한다. 실제 지난해 광주지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57%가 이 시기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