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23일(현지시간) 월간 리포트를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관세 리스크가 커졌지만, 올해 말까지 미국 증시는 10% 상승하고, 미 국채 금리는 4.0%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1월
2025년 1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1월 3주(1월 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1% 하락을 기록했다.
1월 23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트럼프 AI투자’ 기대에 강세, 넷플릭스 구독자 3억명 돌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사흘째인 2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투자 기대에 낙관론이 지속되며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대형주로 구성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한 달여 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월 22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우려 완화에 강세, 오픈AI-소프트뱅크-오라클 합작사 설립 +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미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CBS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3개 기업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회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초기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21일 일일증시 : 美 증시 20일 마틴 루터킹 데이로 ‘휴장’, 한은 올해 성장률 1.6~1.7% 전망 +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1.6~1.7%로 기존 전망보다 최대 0.3%포인트 낮췄다. 12·3 내란사태 여파로 내수 등 실물 경기와 경제 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을 반영한 결과다. 정부의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과 미국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등 향후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고 한은은 진단했다.
1월 20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트럼프 2기 기대감에 반등, TSMC 작년 4분기 최대 실적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탄소세 도입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관세 폭탄’이 가시화되고 있다. 탄소세는 제품 생산·사용 과정에서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상품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철강, 자동차 등 탄소 집약적 제품이 일부 포함된 한국의 대미 수출 품목이 영향권에 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025년 1월 2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1월 2주(1.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1% 하락을 기록했다.
1월 17일 일일증시 : 애플 중국 시장서 3위로 추락, TSMC 작년 사상최대 실적 +
애플 아이폰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빼앗겼다.
그 배경은 인공지능(AI)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 주가는 16일(현지시각) 3% 넘게 급락했다.
1월 16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인플레 둔화 확인하자 일제히 상승, 고환율에 수입물가 3개월째 상승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15일(현지 시각) 일제히 급등했다.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불안감이 누그러든 결과다.
1월 15일 일일증시 : 미국 12월 생산자물가 0.2% 상승, TSMC 역대급 실적 +
미국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12월 P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0.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시장 전망치 0.4%를 0.2%포인트 하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 상승했으며 이 또한 전망치 3.5%를 0.2% 포인트 밑돌았다.
1월 14일 일일증시 : 작년 국내 주식시장 시총 250조 감소, 1분기 메모리 업체 실적 바닥칠 것 +
지난해 초 대비 올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250조원가량 감소했다. ‘시총 1조 클럽’에 들어간 국내 상장사도 지난해보다 20여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주식시장 한파에도 SK하이닉스, HD현대중공업 등은 시총이 오히려 늘어 주목받았다.
1월 13일 일일증시 : 美 증시 4분기 실적 시즌 개막, 이번주 주요 증시 전망은?
뉴욕 주식 시장 투자자들의 눈과 귀가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노동부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지표에 집중되고 있다.
노동부가 14일(현지시각) 공개할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 이튿날인 15일에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단기적인 주식 시장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이기 때문이다.
2025년 1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1월 1주(1월 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0% 보합을 기록했다.
1월 10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휴장, 올해 트럼프 리스크 본격화, 무너진 내수에 ‘제조업 생태계’ 위기 +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가 지난해 4분기 악화된 실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짙어진 대외적 불확실성에 따라 올해 실적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을 앞두면서 배터리 원료 공급망과 전기차 시황이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어서다. 특히 양극재 업체들은 악화된 시장 환경에 맞춰 원가 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등 전열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1월 9일 일일증시 : 한국 수출 줄었지만 수입 더 많이 줄어, 젠슨 황 “삼성, 고대역폭메모리 새로 설계해야” +
삼성전자 실적 개선의 열쇠를 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둘러싼 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 제품의 설계 문제를 콕 집어 언급하며 품질 검증 절차가 더욱 장기화할 가능성을 내비친 탓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내내 엔비디아에 곧 공급할 전망이라고 설명하다 결국 납품 승인을 따내지 못한 채 해를 넘긴 바 있다. 삼성전자 고대역폭메모리 사업의 미래가 한층 어두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월 8일 일일증시 : 韓성장률 1.3%까지 추락 경고, 삼성전자 23일 갤럭시 신제품 공개 +
계엄과 탄핵 정국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에 무안 제주항공 참사까지 겹쳐 연말연시 내수가 얼어붙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기준금리 인하를 계기로 조금씩 살아날 기미를 보였던 민간 소비가 계엄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소비심리 악화로 내수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올해 경제 성장률이 대폭 하향될 수 있다는 대내외 경고음도 커지고 있다.
1월 7일 일일증시 : K증시 새해 개장하자 깜짝 상승, 작년 화장품 수출액 100억달러 돌파 +
지난해 ‘글로벌 수익률 꼴찌’라는 굴욕을 겪은 한국 증시가 새해 초반 반전 기록을 쓰고 있다. 중국 일본 등 주변국 증시가 주춤한 가운데 나홀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증시의 고평가 논란 속에 ‘K증시가 가장 싸다’는 인식이 퍼진 데다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상승, ‘CES 2025’ 개막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국내 수출주가 일제히 고공행진하고 있다.
1월 6일 일일증시 : 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이번주 국내외 증시 전망은?
이번주 미국 증시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이 치러지는 9일 휴장하는 가운데 지난주 말의 반등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투자 심리를 결정할 주요 이벤트는 오는 10일 발표될 지난해 12월 고용지표다.
1월 3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새해 첫날 일제히 하락, 정부 “올해 성장률 1.8% 전망” +
뉴욕 주식 시장이 새해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각) 일제히 하락했다.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연 1.8%로 제시했다. 최근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한 주요 기관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지속적인 내수 경기의 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에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1월 2일 일일증시 : 국내외 증시 결산 및 전망, 2025 증시에서 바뀌는 것들은?
2025년 을사년 증시의 가장 큰 변화는 국내외 증시 거래 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신규로 출범하면서 현재보다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 3월엔 공매도 재개가 예정돼 있다. 업계에선 PBS(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 사업 수요 확장도 기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