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전국의 국가유산을 활용해 공연과 전시, 답사, 탐방, 숙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선보이는「2024 국가유산주간」을 오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첫날인 18일 서대문 문화유산 야행사업 현장인 서울 독립문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연다. 올해 국가유산주간의 주제는 ‘지역에서 만나는 나의 첫 국가유산’이다.
일일공부
10월 18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한미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 +
뉴욕 증시가 17일(현지시간) 중반까지의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만 다우존스산업평균은 막판까지 상승세를 유지해 결국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경신에 성공했다.
[광주광역시] 가을의 페이지를 넘기는 책이야기
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은 오는 31일 도서관 일대에서 ‘가을의 페이지를 넘기는 책 이야기’를 주제로 북 콘서트를 연다.
유아, 초등, 성인까지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오르골 만들기 ▲압화등 만들기 ▲뻥튀기 소풍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등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또 동화인형극, 마술쇼, 클래식앙상블 공연과 서양미술사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용인특례시] 모두의 박물관, 15년의 이야기
용인시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이해 문화 체험 행사인 ‘모두의 박물관, 15년의 이야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가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 가기 좋은 가을에 더욱 많은 국민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의 매력을 담은 여행상품과 대국민 기차여행 행사, 여행 친구 ‘여진구’와 함께하는 지역여행, 대국민 여행 수기 공모 등 풍성한 가을철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
10월 17일 일일증시 : 뉴욕증시 상승 마감·반도체 종목들 반등 성공 +
뉴욕 증시가 16일(현지시간) 하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했다. 3대 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다우는 사상 최고 행진을 다시 시작했으며, 반도체 종목들은 전날 급락세를 딛고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2024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서부지방산림청은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구례군 지리산둘레길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2,000명을 모집한다고 10월 15일 밝혔다.
분유제조기 구매·선택 가이드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의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해 시중에 유통 중인 분유제조기 6개 제품의 품질(조유농도 정확성, 조유온도 정확성, 조유시간 등)에너지소비량‧안전성(유해성분, 감전보호, 전자파 발생량) 등을 시험‧평가했다.
10월 16일 일일증시 : 국제유가 급락, 뉴욕증시·유럽증시 하락 마감, 골드만삭스 중국 성장률 4.7% → 4.9% 조정 +
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사흘 만에 멈췄다.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인 ASML이 당초 16일 발표할 예정이었던 3분기 실적 보고서를 실수로 하루 이른 이날 회사 웹사이트에 잠깐 올린 것이 주가 하락 방아쇠가 됐다.
[경기도] 워터파고다 X 화성 루나빛축제
새로운 문화기술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오르:빛 워터파고다’ 전시가 18일부터 26일까지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물(워터)과 소원을 이루어주는 탑(파고다)의 의미를 가지며, 2023년 옛 경기도청사에서 처음 시작해 포천, 군포, 화성 등 시군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