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5일, 3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수출은 205.8억 달러로 전년 동월(188.1억 달러) 대비 9.4%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122.1억 달러로 전년 동월(114.3억 달러) 대비 6.8% 늘어났다. 그 결과 무역수지는 83.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수입
2025년 3월 수출입동향
25년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한 582.8억 달러, 수입은 +2.3% 증가한 533.0억 달러, 무역수지는 +49.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1월 9일 일일증시 : 한국 수출 줄었지만 수입 더 많이 줄어, 젠슨 황 “삼성, 고대역폭메모리 새로 설계해야” +
삼성전자 실적 개선의 열쇠를 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둘러싼 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 제품의 설계 문제를 콕 집어 언급하며 품질 검증 절차가 더욱 장기화할 가능성을 내비친 탓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내내 엔비디아에 곧 공급할 전망이라고 설명하다 결국 납품 승인을 따내지 못한 채 해를 넘긴 바 있다. 삼성전자 고대역폭메모리 사업의 미래가 한층 어두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