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 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2022년 16건, 2023년 20건, 2024년 23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주요 원인은 전동킥보드 배터리(8건), 캠핑용 배터리(7건), 전동휠 배터리(5건)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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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역 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2022년 16건, 2023년 20건, 2024년 23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주요 원인은 전동킥보드 배터리(8건), 캠핑용 배터리(7건), 전동휠 배터리(5건)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도심에서 책과 함께 문화적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독서·공연·체험이 결합된 복합문화축제 ‘2025 빛고을 책마당’을 오는 9월 6~7일과 10월 11~12일 광주시청 야외광장 및 열린청사에서 연다.
‘책이랑 날자 : 북(Book) & 락(樂)’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진흥을 넘어 독서·공연·체험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수공예산업 활성화와 공예문화 진흥을 위해 ‘제1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전국 약 200여 개의 공예공방, 협동조합, 대학 등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선보인다.
광주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디지털정보)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무등도서관은 9월 1일부터 어반드로잉, 민화 작품 갤러리 전시와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9월 6·13일 K-고전 특강(초등학생 대상) ▲9월26일 허진희 작가 강연 ‘만약에 놀이로 시작하는 열린 상상’ 등 7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5개 독서문화 강좌를 마련, 8월 12일부터 수강 희망자를 모집한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8월 12일(화)부터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강좌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광주광역시는 8월 한달간 지역서점 10곳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책 읽는 문화생태계 조성과 지역서점의 생활문화 거점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광주광역시는 KB금융그룹과 손을 맞잡고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시즌2’를 선보인다.
광주시는 KB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총4억3500만원을 투입해 임신 170가정, 출산 700가정 등 870가정에 각각 5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일시 지급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휴관일 11일 제외) ‘반려동물 동반 문화나들이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주간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문화예술 공간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소촌아트팩토리(큐브미술관) 등 4개 전시공간에서 진행된다. 특별주간 기간 중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들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2층‧6층에서 ‘2025 면접브랜딩 데이’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광주시와 고용노동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다.
광주광역시는 실무 중심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할 ‘제18기 드림청년’ 40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경력 중심 채용이 확산되는 고용환경 속에서 광주지역 청년이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현장경험을 종합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광주광역시는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한 달간 ‘동물등록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지난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된 동물등록 자진신고에 이은 후속조치다.
집중단속은 지역 내 공원, 산책로 등 반려동물 주요 출입지역에서 실시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 총 네차례 디지털 환경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알아보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시민 공개강좌’를 운영한다.
강좌 주제는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로,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디지털 기기 과다 사용이 아동의 뇌 발달과 정서‧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다룬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8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등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를 주제로 열리며 디자인을 통해 인간의 다양성과 공존을 조망하는 포용디자인의 미래를 탐색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6월13일 시민들과 함께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광주평화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평화열차는 1980년 5월 광주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주광역시는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가사서비스 및 주거 지원사업을 추진,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만 18세 미만 자녀 양육 ▲경제활동 또는 학업 중인 한부모가족으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광주광역시는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전 노선을 무료로 운행한다.
광주지역에서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와 지하철에 적용되며,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광주를 찾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지를 순회하는 ‘소년버스’를 16일부터 30일까지 운행한다.
‘소년버스’는 이용자가 광주투어버스 앱을 통해 정류장을 선택하면 차량이 도착하는 수요응답형(DRT) 버스로,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동하며 오월광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주광역시는 임산부와 올해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위해 전남지역 지리적표시 농산물을 무상 제공하는 행사를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임산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가정이며,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을 통해 간단한 퀴즈를 풀고 임신확인서, 아기수첩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광역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광주 남북축에 신속성‧정시성 등을 갖춘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펫보험 비용을 지원하는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는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입양한 반려동물에 대해 1년간 펫보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가 위기임산부를 돕기 위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엔젤하우스’를 지역 상담기관으로 지정, 24시간 원스톱 상담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엔젤하우스는 임신 중 또는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을 대상으로 연령, 혼인여부, 소득에 관계없이 임신‧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를 위해 24시간 상담은 물론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광주광역시는 ‘2025년 광주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2차 참여자 830명을 10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시는 지원자를 5월 최종 선정한 후 6월부터 선정된 구직청년에게 6개월간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올해도 광주 곳곳을 찾아 문화공연을 펼치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을 선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도시의 소음과 분주함에서 벗어나 평온함을 느낄 수 있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걸어서 찾아갈 수 있도록 5개 자치구 공원에서 공연을 펼쳐 광주시의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정책을 시민 일상에 안착시킨다.
광주문학관은 오는 11월16일 오후 2시 소설 ‘7년의 밤’, ‘종의 기원’ 등의 저자인 ‘정유정 작가와 만남 행사’를 연다.
‘인간 최후의 욕망, 야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정유정 작가는 최근 펴낸 신작 ‘영원한 천국’을 중심으로 인간의 본성과 욕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광주광역시는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2024 전통발효음식 체험프로그램 시즌3-치즈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즈를 활용한 요리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발효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을밤의 이야기, 멜로디와 역사·문화가 교차하는 시간’을 25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전남대학교 지역어 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단(BK21 FOUR)이 함께 한다.
광주광역시는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및 광주독립영화관 활성화를 위해 소설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 ‘흉터’ 두 편을 특별상영한다. 영화는 오는 25일과 11월 5일 두차례 광주시 동구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되며, 영화관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다. ▶ 광주독립영화관 누리집 바로가기 10월25일오후 5시 30분 ‘흉터’오후 7시 ‘채식주의자’11월5일오후 5시 ‘흉터’오후 6시30분 ‘채식주의자’ 특히 11월 5일에는 영화 상영 후 씨네토크 프로그램이 마련돼 한강의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 25, 26일 세차례 동구 대인예술시장에서 ‘남도달밤야시장 시즌 3’을 운영한다.
이번 시즌에는 ‘예술형 야시장’과 ‘관광형 야시장’ 개념을 강화해 문화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과 전시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광주김치축제를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시청 광장에서 연다.
‘우리최광(光) 김치파티’를 주제로 한 광주김치축제는 ▲천인의 밥상 ▲광주김치 스타셰프 푸드쇼 ▲우주최광(光) 김치체험 ▲김장 오락실 ▲글로벌 김치라운지 ▲광주김치 팝업스토어 ▲김치판매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기도는 광주시가 제출한 ‘역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을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8월 12일 최종 승인했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